연예
-
장원영' 명예훼손과 모욕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유튜버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씨에 대한 명예훼손과 모욕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유튜버가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유튜버 A씨는 2021년 10월부터 1년 8개월 동안 유튜브 채널 '탈덕수용소'를 운영하며 연예인 7명을 비방하는 허위 영상물을 제작해 유포했고, 이를 통해 2억 5천만 원의 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
-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 씨의 유튜브 채널이 하루아침에 삭제
한혜진 씨의 일상과 패션 관련 콘텐츠로 인기를 끌면서 구독자가 86만 명에 달했지만, 현재는 이렇게 접속이 불가능하다는 안내 문구만 볼 수 있다.어제 새벽 해당 채널에서 갑자기 암호화폐 시장의 전망과 특정 코인 투자에 관한 라이브 방송이 송출됐는데, 채널의 평소 성격과 무관한 방송을 이상하게 여긴 이용자들의 신고가 이어졌고, 이...
-
K-컬처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던 무대 APEC 회의
우리의 문화가 담긴 갓을 쓰고 나온 지드래곤, 열정적인 공연으로 정상들의 마음을 녹였다.자연스럽게 휴대전화를 꺼내 들었고, 얼굴엔 미소가 번졌다.한중 정상은 공연을 보며 담소를 나눴고, 자국 팬들의 요청이라며 개인 SNS에 공연을 올리는 정상들도 있었다.한국의 전통미는 K-컬처의 뿌리이자 기둥 역할을 톡톡히 했다.정통 복식 차림...
-
십년지기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진 가수 성시경
십년지기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를 입은 사실이 알려진 가수 성시경 씨가 이번 주말 무대에 오른다.소속사는 성시경 씨가 내일과 모레 인천 영종도에서 열리는 음악 축제에 예정대로 출연한다고 알렸다.앞서 성시경 씨 측은 지난 4일, 오랫동안 함께 일한 매니저 A씨가 성시경 씨 및 연예계 관계자들에게 거액의 금전적 피해를 입힌 뒤 퇴...
-
이시영, 둘째 아이 ‘이혼 후 임신’
소속사는 둘째의 성별이 딸이라고 밝혔고요,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결혼 7년 만에, 지난 3월 이혼한 이시영 씨는 넉 달 뒤 전 남편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밝혀 세간을 놀라게 했다.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수정된 배아를 냉동 보관 해오다가 이혼 여부와 관계없이 이식을 받았다고 설명했다.당시 전 남편은 ...
-
이수만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 전당 주인공 중 한 명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이자 케이팝 프로듀서인 이수만 씨가 올해의 '아시안 홀 오브 페임' 명예의 전당 주인공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2004년 시작된 '아시안 명예의 전당'은 해마다 다양한 분야의 아시아계 인사들을 선정해 그 업적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현지 시간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 이수만 씨는 케...
-
가수 성시경 씨가 10년 동안 함께한 매니저로부터 금전적 피해
성시경 씨의 소속사는 어제 공식 입장을 통해 그간 실무를 담당해 온 매니저 A 씨가 회사의 신뢰를 저버린 사실을 확인했다며,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피해 범위를 파악 중이라고 전했다.소속사는 매니저가 어떤 방식으로 피해를 초래했는지 등 구체적인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다.다만 회사 차원의 책임을 통감하고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
-
일본 애니메이션이 장기 집권을 이어오던 극장가에 모처럼 한국 영화 바람
지난 수요일 상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첫날부터 어제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 36만 8천 명을 모았으며 이 같은 인기에는 청춘 영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 출연 배...
-
배우 사미자, 과거 여성 7명에게 사기당해… 총 8,500만원 피해
배우 사미자가 과거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했다.29일 채널 ‘김영옥’ 영상에서 사미자는 자신의 굴곡진 인생을 이야기했다.사미자는 “나는 여자 일곱 명에게 사기당했다”고 고백했다.각각 3,000만 원, 2,000만 원, 1,500만 원 등 총 8,500만 원이 피해액이다.돈을 빌려준 이유는 ‘이자를 준다’는 약속 때문이었다.실제로는 전혀 이자를 받지...
-
그룹 뉴진스와 소속사가 전속 계약의 효력을 놓고 1년 넘게 법정 다툼...첫 판결 전속 계약이 유효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의 민희진 전 대표와 대주주 하이브의 갈등으로 불거진 '뉴진스 사태'.민 전 대표의 해임으로 멤버들과 소속사 사이의 법적 다툼이 시작됐다.멤버들은 어도어와의 계약을 해지하겠다며, 전속 계약 위반과 신뢰 관계 파탄 등을 이유로 들었다.그러나 소속사의 가처분 신청과 이의신청, 기각에 이어, 1심 재판부는 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