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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이 장기 집권을 이어오던 극장가에 모처럼 한국 영화 바람 강하늘, 김영광, 차은우 씨까지, 청춘스타들이 총출동한 영화 '퍼스트 라이드'가 개봉과 동시에 흥행세 김민석 2025-11-03 10:47:13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지난 수요일 상영을 시작한 이 영화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을 제치고 첫날부터 어제까지 5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스트 라이드'는 현재까지 누적 관객 36만 8천 명을 모았으며 이 같은 인기에는 청춘 영화 특유의 밝고 유쾌한 분위기와, 출연 배우 차은우 씨가 APEC 정상회의 환영 만찬에서 사회자로 활약한 점도 영화의 화제성을 높였다는 반응이다.한편, '퍼스트 라이드'에 이은 박스오피스 2위와 3위는 '체인소맨 레제편'과 영화 '8번 출구'가 각각 차지했다.

극장에서 특별 상영을 진행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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