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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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 위기브와 고향사랑기부제 제휴 이벤트 진행
대전 중구(구청장 김제선)는 고향사랑기부제 민간플랫폼 위기브와 함께 기부자에게 추가 혜택을 제공하는 제휴 이벤트를 10월 17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고향사랑기부 서비스가 일시적으로 중단된 상황에서 기부자들의 참여 의지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서비스가 정상화되기 전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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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대비, 시민 안전‧도시 환경‧공공시설 철저 점검 지시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실‧국장 및 산하기관장들이 참석한 확대간부회의에서 추석 명절 연휴를 앞두고 시민의 생명 및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철저한 점검과 현장 대응 체계를 주문했다. 이 시장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서 봤듯 부주의가 큰 혼란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공공기관과 도시 기반 시설, 의약품 보관소 및 화재 취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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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1동 복지만두레,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 개최
대전 중구 태평1동(동장 박상롱)은 30일 태평1동 복지만두레(회장 이정배) 주관으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외롭게 명절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되었으며, 회원들이 직접 만든 송편을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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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행정통합특별법안 국회 발의, 입법 절차 본격화
대전과 충남을 다시 하나로 묶기 위한 특별법안 입법 절차가 본격화됐다. 대전시와 충남도는 ‘대전충남특별시 설치 및 경제과학수도 조성을 위한 특별법(이하 특별법)’이 30일 국회에서 발의됐다고 밝혔다. 양 시도는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여 내년 7월 대전충남특별시가 출범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초당적 지원도 요청하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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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추석맞이 따뜻한 나눔 실천
대전 중구 용두동(동장 윤양숙)은 29일,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종각) 주관으로 ‘情 가득 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나눔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온전히 누리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마련됐다. 위원들은 송편과 햇반, 라면, 통조림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식료품으로 구성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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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충남대‘지방대 혁신모델’최종 선정
대전시는 지난 26일 교육부가 발표한 지방대 혁신모델에 충남대학교(공주대학교와 통합)가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충남대학교는 공주대학교와 통합을 기반으로 ‘초광역 국립대학’이라는 새로운 대학 혁신모델을 제시하며, 지산학연 협력 플랫폼 구축과 응용융합기술원 설립 등 지방대의 혁신을 견인할 구체적인 실행전략이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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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한 세대 공감축제...중구다움으로 성씨문화 축제 기반마련
‘효’와 ‘뿌리’로 통하는 가족과 세대 공감 축제 ‘제16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가 끝났다. 육군 군악대가 이끄는 110개 문중 4,000여 명이 참여한 ‘문중퍼레이드’는 축제의 백미였다. 문중별 역사 인물과 전통을 재해석해 우리의 성씨 ‘뿌리’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244개 성씨조형물이 조성되어 있는 만성산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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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도로명 런닝맨’체험으로 주소 활용·안전교육 결합
대전시는 9월 26~27일 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열린 제9회 Safe대전 행사에서 도로명주소 활용과 재난안전 교육을 접목한 게임형 체험 프로그램 ‘도로명 런닝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고 28일 밝혔다. ‘도로명 런닝맨’은 지도와 미션지를 활용해 건물번호판·도로명판 등 주소 정보 시설물을 찾아 퀴즈를 풀어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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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천2동 한용환 육교경로당 회장,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재 100만 원 기탁
대전 중구 유천2동(동장 구순서)은 25일 한용환 육교경로당 회장이 현금 100만 원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한용환 회장이 100만 원의 사재를 출연하였으며, 해당 기탁금은 유천2동 한부모가정 및 어려운 이웃 1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한용환 회장은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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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고구마 캐고 바질 피자 만들며 배우는 건강한 식생활”
대전시는 9월 25일부터 10월 28일까지 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25년 식생활 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올해에는 16개교 601명의 학생이 참여해 농작물 수확부터 식문화와 생태체험, 스마트농업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하게 된다. 대전시는 매년 학교의 신청을 받아 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들이 직접 농촌과 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