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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사미자, 과거 여성 7명에게 사기당해… 총 8,500만원 피해 “이자 준다며 빌려줬는데 속았다”… 김영옥, 금전 거래 주의 조언 장은숙 2025-10-31 16:02:13


▲ 사진=네이버 프로필

배우 사미자가 과거 사기를 당한 경험을 공개했다.


29일 채널 ‘김영옥’ 영상에서 사미자는 자신의 굴곡진 인생을 이야기했다.


사미자는 “나는 여자 일곱 명에게 사기당했다”고 고백했다.


각각 3,000만 원, 2,000만 원, 1,500만 원 등 총 8,500만 원이 피해액이다.


돈을 빌려준 이유는 ‘이자를 준다’는 약속 때문이었다.


실제로는 전혀 이자를 받지 못하고 속은 것으로 확인됐다.


김영옥은 사미자에게 금전 거래를 주의하라고 조언했다.


“줄 수 있는 돈이면 주라, 이자를 받거나 꿔달라는 말에는 응하지 마라”고 강조했다.


김영옥은 금전 거래 시 사람도 잃고 돈도 잃을 수 있음을 경고했다.


이번 고백은 사미자의 인간적인 고충과 현실적 조언을 동시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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