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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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현지시간 7일 팔레스타인 피란민들이 모인 가자지구 북부의 한 학교를 폭격해 최소 12명이 사망했다고 AFP 통신이 보도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통치하는 가자 민방위대에 따르면 이날 새벽 가자시티 서쪽 알샤티 난민촌의 학교를 이스라엘군 전투기가 공격해 12명이 숨지고 다수가 다쳤다.가자 민방위대는 이날 하루 동안 가자지구 전역에서 최소 27명이 공습으로 숨졌다고 주장했다.이와 관련해 이스라엘군은 성명에서 “이전에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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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시간으로 6일 이스라엘군이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노리고 레바논 각지를 폭격해 수십명이 숨졌다.
로이터 통신은 6일 하루 동안 레바논 동부 베카밸리 인근의 바알베크가 약 40차례 공습당해 38명이 숨지고 54명이 다쳤다고 보도했다.타스 통신은 현지 방송을 인용해 바알베크의 사망자가 45명, 부상자가 59명이라고 보도했다.고대 로마 유적지 인근 주차장에도 미사일이 떨어진 것으로 전해졌다.바알베크는 기원전 마케도니아 왕국의 알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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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인권정책센터(KOCUN) 등 10개 인권단체는 유엔 제네바사무소에서 현지시간으로 6일 각국 공관 인사 등을 초청해 '자유·존엄·희망의 목소리 높이기' 행사
이 행사는 7일 열리는 유엔의 북한 '보편적 인권 정례검토'(UPR)에서 다뤄질 주요 현안들을 국제사회에 알리고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해 한목소리를 내 줄 것을 촉구하기 위해 열렸다.UPR은 유엔 회원국 193개국이 돌아가면서 자국 인권 상황과 권고 이행 여부 등을 동료 회원국으로부터 심의받는 제도로, 이번 북한의 UPR은 2019년 이래 약 5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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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사법부가 자국에서 사형이 집행된 것으로 보도됐던 독일·이란 이중국적자가 형 집행 전에 숨졌다고 주장
AFP 통신에 따르면 아스가르 자한기르 이란 사법부 대변인은 현지시각 5일 기자회견에서 사형수 잠시드 샤르마흐드(69)와 관련해 “사형 선고 후 집행이 임박했지만 집행 전 사망했다”고 말했다.사망 원인이나 경위 등은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않았다.앞서 이란 사법부가 운영하는 미잔 통신은 지난달 28일 오전 샤르마흐드에 대한 사형이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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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 연일 시리아에 있는 친이란 무장정파 헤즈볼라를 표적으로 공습
이스라엘군은 현지시각 5일 공군 전투기가 시리아 서부의 레바논 접경 도시 쿠사이르에 주둔하던 헤즈볼라 군수 부대를 폭격했다고 밝혔다.이스라엘군은 “이 부대는 최근 시리아 내 알쿠사이르 지역으로 활동을 확대했다”며 “헤즈볼라가 밀수 경로를 통해 시리아에서 레바논으로 무기를 옮기는 물류 인프라를 구축한 것”이라고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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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간 4일 러시아 본토 쿠르스크에 이미 북한군 1만1천명이 주둔하고 있다고 주장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젤렌스키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연설에서 정보팀으로부터 북한군 동향을 보고받았다며 이같이 밝혔다.그가 쿠르스크에 도착해 있다고 언급한 북한군 병력 규모는 기존의 집계치를 크게 상회하는 규모이다.미국 당국은 지난달 31일 북한군 병력 약 8천명이 쿠르스크에 집결해 우크라이나군과 싸울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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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군이 일부 장악 중인 러시아 접경지 쿠르스크 지역을 탈환할 것으로 자신
푸틴 대통령은 이날 쿠르스크의 빔펠 군사애국센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을 초대해 "우리가 적으로부터 이 영토를 해방하면 여러분의 많은 일이 필요해질 것"이라고 말했다.빔펠 센터의 16세 소년 일리야가 푸틴 대통령에게 "자원봉사자가 지역 주민들에게 의료와 인도주의적 지원을 제공하는 동안 군인들은 승리를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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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 공격’ 시점을 미국 대통령 선거(11월 5일)가 끝난 후로 잡았다고 미국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 시각 3일 익명의 이란 정부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
WSJ에 따르면 이 취재원은 이란이 이번 공격으로 미국 대선에 영향을 주기를 바라지 않는다며 이렇게 전했다.또 공격 시점은 미국 신임 대통령 취임이 이뤄지는 내년 1월 20일보다는 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WSJ는 이란이 공화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민주당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를 선호한다는 미국 정보기관들의 판단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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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현지시간 3일 북쪽 레바논 국경지대를 찾아 친이란 무장단체 헤즈볼라에 대한 군사작전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스라엘 총리실에 따르면 네타냐후 총리는 이날 레바논 국경을 순시하고 군 지휘부로부터 전황을 보고받았다.그의 레바논 국경 방문은 가자지구 전쟁 발발을 하루 앞둔 지난달 6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네타냐후 총리는 장병들을 향해 “휴전 합의가 있든 없든 북부 안보를 회복하고 주민들을 안전하게 귀환시킬 열쇠는 헤즈볼라를 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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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연합(EU)은 이스라엘이 유엔 팔레스타인 난민구호기구(UNRWA)의 활동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데 대해 양측 간 무역협정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현지 시각 10월 31일 샤를 미셸 EU 정상회의 상임의장은 “이스라엘 의회가 내린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이런 조치가 EU와 이스라엘 간 무역협정을 무효화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미셸 의장은 또 “이스라엘과 EU간 협정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아야 할 때가 올 것이라는 목소리를 점점 더 많이 듣고 있다”고 강조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