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국정원 선거 개입 의혹 강제 수사 착수
국가정보원이 2023년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에 개입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달 초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 청사에 대한 압수 영장을 집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압수 영장 집행은 국정원의 협조를 받아 관련 자료를 임의 제출받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찰은 국정원 관계자들...
캄보디아 사기조직 총책 태국서 검거…한국인 대학생 사망 사건 연루
태국의 한 고급 주택을 경찰이 에워쌌다. 경찰은 중무장한 채 건물 내부로 진입해 잠자고 있던 남성을 체포했다. 체포된 인물은 캄보디아 사기 범죄 조직의 총책으로 지목된 중국 국적 42살 함 모 씨다. 함 씨는 지난해 5월부터 두 달간 고수익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한국인들을 캄보디아로 유인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함 씨에게 속아 캄보디아...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 ‘대북 송금’ 회유 의혹 관련 서울고검 출석
쌍방울 대북 송금 재판의 핵심 증인 회유 의혹을 받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8일 서울고검 인권침해 TF에 출석했다.김 전 회장은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장 매수 의혹과 술 반입 회유 의혹에 대해 모두 사실이 아니라며 부인했다.검찰은 쌍방울 측이 안 회장 변호사비 대납과 주거 지원, 허위 급여 지급 등으로 수천만 원을 제공한 것으로...
김병기 의원 ‘법인카드 유용’ 의혹 종결 논란…경찰 수사 적절성 도마
김병기 의원의 배우자가 동작구의원 몫의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는 이른바 ‘법인카드 유용’ 의혹이 불거졌다. 서울 동작경찰서는 김 의원 배우자에게 혐의가 없다고 판단해 지난해 8월 해당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 그러나 동작경찰서의 수사 결과를 보고받은 서울경찰청은 당시 수차례에 걸쳐 보완 수사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
애경산업 2080 치약 자발적 회수…유해 성분 검출
애경산업이 자발적 회수에 들어간 2080 치약이다. 해당 치약 뒷면에는 작은 영문 글씨로 중국산이라고 표기돼 있으며, 중국 제조업체 이름도 기재돼 있다. 치약을 납품받아 판매해 온 애경산업은 최근 자체 검사에서 유해 성분을 발견하고 지난 5일부터 자발적 회수 조치에 들어갔다. 회수 대상은 2080 치약 시리즈 100여 종 가운데 베이직과 데...
쿠팡 물류센터 과로사 의혹 재점화…산재 은폐 정황 수사 확대
가슴을 부여잡은 채 한동안 움직이지 못하는 남성은 2020년 10월 쿠팡 칠곡물류센터에서 밤샘 근무를 했던 고 장덕준 씨다. 장 씨는 근무 중 몸에 이상을 느낀 뒤 퇴근했으나, 결국 심근경색으로 숨졌다. 장 씨의 사망을 과로사로 인정해야 한다는 여론이 확산되자, 쿠팡은 폐쇄회로(CC)TV를 통해 장 씨가 휴식하는 장면을 찾아내는 데 주력한 ...
부산·경남(PK) 지역에서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반면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지지도는 전국과 PK 모두에서 상승세를 보이며 정당 지지도와 괴리를 보였다.한국갤럽 조사에서 이 대통령 국정지지도는 60%로 5%p 올랐고, PK에서도 49%를 기록했다.PK의 정당지지도는 민주당 31%, 국민의힘 35%로 국민의힘이 4%p 앞섰다...
정부 부처별 산하기관 업무보고가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됐다. 첫 번째 주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윤 장관은 지난해 말 대통령이 진행한 방식과 마찬가지로 독립 외청인 소방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 장관은 먼저 지난 4일 교통사고 수습 과정에서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질의했다. 공개 석상에서...
이번 개편의 핵심은 기능 분산과 문민 통제다. 방첩 조직의 정치 권력화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기존 방첩사의 기능 가운데 세평 수집과 인사 첩보 분야는 폐지된다. 안보 수사 기능은 국방부 조사본부로 이관된다. 방첩 정보와 인사 검증을 포함한 보안 감사 기능은 국방부 직할로 신설되는 국방안보정보원과 중앙보안감사단...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사회관계망 서...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중구는 친...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으...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된 쓰레...
울주군,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지역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2026년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공동주택 단지 내 도로, 가로등, 어린이놀이터, 경로당 등 공용시설을 보수하고 개선한다. 올해 사업비는 3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지원 대상은 사용...
울산경찰, 12월 한 달 음주운전 273건 적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 울산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연말연시 음주운전 사고 예방과 시민의 생명·안전 확보를 위해 ’25년 12월부터 ’26년 1월 말까지「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 특히, 이 기간 동안 교통경찰이 매일 실시하는 음주운전 상시 단속 외에도 남구 삼산로 등 대로 한 곳을 정해 경찰기동대, 기...
서천군보건소, ‘사람 중심 보건행정’ 성과 인정
서천군보건소가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한 보건행정 성과를 인정받아 중앙부처와 충청남도로부터 잇따라 기관 표창을 수상하며 군민 중심 보건행정의 모범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이번 수상은 감염병 대응을 비롯해 건강취약계층 보호, 통합건강증진, 마음건강 관리, 의료취약지 디지털 보건 등 군민의 생애 전반을 아우른 종합적인 보건정책...
우즈 ‘드라우닝’, 멜론 2025 연간차트 1위 차지
음원 플랫폼 멜론이 집계한 지난해 연간차트에서 우즈의 히트곡 ‘드라우닝’(Drowning)이 정상에 올랐다. 8일 멜론이 발표한 ‘2025 국내·해외 연간차트 톱 100’에 따르면, 2023년 발매된 ‘드라우닝’은 차트를 역주행하는 인기에 힘입어 국내 연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이 곡은 2024년 우즈가 군복을 입고 라이브 영상으로 부른 영상이 화제를 ...
지드래곤, 데뷔 20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 개최
가수 지드래곤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준비한다.소속사는 공식 SNS를 통해 2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팬미팅이 열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2006년 빅뱅으로 데뷔한 지드래곤이 20년 만에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지드래곤은 불과 한 달 전까지 세계 여러 나라를 돌며 월드 투어...
배우 박정민, 광고 모델 브랜드평판 1위
배우 박정민 씨가 광고계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증명했다. 최근 조사에서 쟁쟁한 스타들을 제치고 소비자가 가장 좋아하는 광고 모델 1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통해 국내 광고 모델들의 호감도와 화제성 등을 분석해 순위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 박정민 씨는 화사 씨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친근한 이미지의 TV ...
2026년 K팝, 엑소·방탄·빅뱅 등 대형 그룹 컴백 러시
새해 들어 가요계가 부쩍 들썩이고 있다. 2세대와 3세대 아이돌을 대표하는 그룹들이 잇따라 컴백하기 때문이다. 상반기 가장 먼저 돌아오는 대형 K팝 가수는 그룹 엑소다. 소속사에 따르면 엑소는 오는 19일 정규 8집 앨범을 발매하며 2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다. 다만 소속사와 법적 분쟁 중인 일부 멤버가 활동에 참여하지 않아 이번 ...
씨엔블루, 세 번째 정규앨범 '쓰릴로지' 7일 발표
밴드 씨엔블루가 7일 오후 6시 세 번째 정규앨범 '쓰릴로지'(3LOGY)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쓰릴로지'는 멤버들이 밴드의 정체성과 그동안 걸어온 시간, 현재,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하나의 이야기로 엮은 음반이다. 타이틀곡 '킬러 조이'(Killer Joy)를 포함해 앨범에 실린 10곡 전곡이 멤버들의 자작곡이다. 씨엔블...
KBS '같이 삽시다', 싱글맘 연예인 3인방과 새 출발
KBS 1TV 예능 프로그램 '같이 삽시다'가 홀로 자녀를 키우는 싱글맘들의 이야기로 새롭게 돌아왔다. 배우 황신혜, 정가은,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장윤정 등 연예계 싱글맘들이 유쾌한 '같이 살이'를 시작한다. 지난 연말 종영한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의 배턴을 이번 삼인방이 이어받았다. 황신혜를 주축으로 한 새 '같이 삽시다'는 세...
로봇 심판 시대, 포수 역할은 어떻게 달라졌나
야구팬들이라면 고개를 끄덕이게 되는 변화다. 인간의 눈을 대신하는 이른바 로봇 심판, 자동투구판정시스템(ABS)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렸다. ABS 도입 전과 이후를 기준으로 포수의 역할 변화를 초고속 카메라로 비교해 봤다. 그 결과 가장 큰 변화는 ‘프레이밍’으로 불리던 포수의 볼 판정 유도 기술이 사실상 사라졌다는 점이다. 바야흐...
외국인 선수 잇단 실격 퇴장…프로 의식 논란 재점화
그제인 7일 열린 LG와 삼성의 경기에서 외국인 선수의 과도한 항의로 또다시 실격 퇴장 사례가 발생했다. 삼성의 니콜슨은 2쿼터 중반 세 번째 반칙이 선언되자 심판을 향해 불편한 감정을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교체 투입된 지 10초 만에 벤치로 물러난 니콜슨은 다시 코트에 나선 3쿼터에서 결국 선을 넘었다. 스크린 과정에서 공격자 반칙...
모마 원맨쇼 앞세운 도로공사, 현대건설 완파
도로공사와 현대건설의 경기 초반은 창과 방패의 대결이었다. 모마는 1세트에서만 13득점을 올리며 팀 블로킹 1위 현대건설의 수비벽을 정면으로 뚫었다. 도로공사는 기선제압에 성공했고, 고비마다 모마가 해결사로 나섰다. 이윤정의 날카로운 디그도 모마의 득점으로 연결되며 2세트 역시 도로공사가 가져갔다. 3세트에서도 흐름은 이어...
이정후, 유소년 클리닉서 후배들과 교감…샌프란시스코 핵심 인사 총출동
메이저리그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버스터 포지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사장을 비롯해 구단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 일일 클리닉이 열렸다. 이정후는 모교 휘문고 후배들을 포함한 60여 명의 유망주들 앞에 섰다. 이정후는 직접 볼 바구니를 옮기며 메이저리그식 수비 훈련을 도왔다. 배팅장에서는 후배 선수들을 위해 현실적이고 구체적...
울산·전북, 새 시즌 담금질 돌입…현대가 라이벌의 재도약 경쟁
2025년의 상처가 채 아물지 않은 듯 울산 선수단과 김현석 신임 감독의 첫 상견례 분위기는 다소 서먹서먹했다. 선수들의 심리적 안정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운 김현석 감독은 이른바 ‘가물치표’ 공격 축구로 울산을 다시 일으켜 세우겠다고 다짐했다. 울산은 이청용 등 갈등의 중심에 섰던 일부 고참급 선수들을 정리하며 빠르게 팀 분위...
말띠의 해 맞은 LG…송승기 등 ‘말띠 군단’의 질주 기대
LG의 신년 인사회에서 말의 해를 맞이한 말띠 송승기의 표정은 유난히 밝았다. 지난해 깜짝 활약으로 선발 자리를 꿰찬 송승기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 시즌 개막을 기다리고 있다. 김윤식의 제대와 아시아 쿼터 선수 웰스의 영입으로 선발 경쟁이 한층 치열해졌지만, LG의 붙박이 선발로 자리 잡기 위해 경쟁을 이겨내겠다는 각오다. 월드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