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유통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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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2080 치약 6종, 트리클로산 검출로 회수 조치
2080 치약 수입 제품 6종에서 구강용품에 사용할 수 없는 물질인 트리클로산이 검출돼 애경산업이 회수 조치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해당 제품을 수거해 검사 중이라고 9일 밝혔다. 식약처는 애경산업에 대해 현장 점검을 진행하며 트리클로산 혼입 경로를 조사하고, 수입 제품 품질 관리에서 법령 위반이 확인될 경우 행정처분 등 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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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배추, 위 건강 지키는 숨은 식재료로 주목
배추는 양배추 못지않게 위 점막 보호에 도움을 주는 채소다.비타민 U가 풍부해 손상된 위벽 회복에 긍정적인 역할을 한다.식이섬유가 부드러워 익혀 먹으면 위장 부담이 적다.전으로 조리하면 소화 흡수율이 높아진다.열에도 비교적 안정적인 비타민 C가 면역력 유지에 기여한다.기름과 함께 조리하면 베타카로틴 흡수율이 높아진다.메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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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에 한 가지 더했을 뿐인데…영양과 회복력 높이는 식재료 조합
미역국은 미네랄이 풍부해 혈액 순환과 체내 정리에 도움을 주는 대표적인 회복 음식이다.여기에 단백질 식재료를 더하면 영양 균형과 피로 회복 효과가 더욱 높아진다.두부는 단백질과 이소플라본이 풍부해 피부 건강과 근육 유지에 도움이 된다.황태는 간 해독을 돕는 메티오닌이 많아 피로 누적과 간 부담 완화에 효과적이다.전복은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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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값 부담이 가장 큰 고민”…노년층 의료비 급증
서울의 한 경로당에는 동네 어르신들이 모여 담소를 나누고 있다. 가장 관심 있는 대화 주제는 단연 건강이다. 어르신들은 집에서 가져온 약을 늘 챙겨 먹는다. 102살 최고령 할머니도 의사소통이 수월할 정도로 정정하지만, 평소 약을 달고 생활한다. 계속 늘어나는 병원비와 약값 부담은 모든 어르신들의 공통된 고민이다. 건강보험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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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험 부담 100조 원 돌파…재정 적자 빨간불
보건복지부는 건강보험 재정이 부담한 국민 병원비와 약값이 지난해 기준 100조 원을 돌파한 것으로 파악했다. 건강보험 지출이 100조 원을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2015년 45조 원에서 불과 10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했다. 해마다 5~9%의 가파른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 반면 건보 수입 기반은 취약하다. 2021년 10%였던 보험료 수입 증가율은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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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1인당 평생 의료비 2억5천만 원 육박
우리 국민이 평생 사용하는 의료비가 1인당 평균 약 2억 5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의료비를 가장 많이 지출하는 연령대는 2023년 기준 78세로, 2004년보다 7년 늦춰졌다.의료비 지출 정점 연령의 평균 지출액은 172만 원에서 446만 원으로 2.6배 증가했다.고령화로 의료비 부담 기간이 길어지면서 건강보험 재정 압박이 커지고 있다.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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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음료?”…우유, 성인에게는 반드시 안전하진 않다
우유는 오랫동안 성장기와 노년층에 권장되는 ‘완전식품’ 이미지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최근 연구에서는 성인이 매일 우유를 습관적으로 마실 경우 사망률과 연관될 수 있다는 관찰 결과가 보고됐다. 우유 속 유당과 갈락토스는 소화 효소가 줄어드는 성인에게 복부 팽만과 염증 반응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다. 특히 갈락토스는 산화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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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 건강 위협하는 일상 음식, 주의가 필요하다
췌장은 소화 효소와 혈당 조절 호르몬을 분비하는 중요한 기관이지만, 손상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어 위험 신호를 알아차리기 어렵다. 반복적인 고당·고지방 음식 섭취는 췌장 세포에 과부하를 주고 염증과 세포 손상을 누적시킬 수 있다. 김밥은 흰 쌀밥과 달콤한 재료, 튀김 등으로 췌장 부담이 커지며, 과도한 인슐린 분비로 기능 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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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만 줄인다고 안 된다”…간 건강 위협하는 음료와 당류
간 건강에 가장 큰 위험은 술만이 아니다. 최근 간 전문의들은 건강검진에서 술을 거의 마시지 않는데도 간 수치가 높은 사람들의 공통 원인으로 커피믹스, 제로 음료, 과일주스 등을 지목한다. 커피믹스는 설탕과 식물성 크림, 포화지방이 결합돼 간에서 처리 부담을 높이며, 반복 섭취 시 비알코올성 지방간으로 이어진다. 제로 음료는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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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질환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 확대…환자 부담 절반 수준으로
혈중 인산염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낮아 뼈가 휘어지는 저인산혈증을 앓는 20대 여성 환자가 신약 치료제를 사용하면서 휠체어 없이 걸을 정도로 상태가 호전됐다. 하지만 한 달 약값이 1,100만 원, 1년에 1억 원이 넘는다. 성인 환자에게는 건강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비급여 항목이기 때문이다. 전국의 희귀·중증 난치질환자는 약 130만 명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