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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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우크라이나 다국적군 배치 계획에 강력 반발
영국과 프랑스가 전후 우크라이나에 다국적군을 배치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지 이틀 만에, 러시아가 해당 부대를 정당한 전투 표적로 간주할 것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8일 현지시각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영토에 서방 측 군부대, 군사시설, 기지, 기타 인프라가 배치될 경우 이를 외국 개입으로 간주한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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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중부 50만 가구, 러시아 공격 여파로 이틀째 정전
러시아의 에너지 시설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중부 드니프로페트로우스크주 50만 가구가 이틀째 전기가 끊겼다.공습 직후에는 최대 100만 가구가 정전과 단수를 겪어야 했다.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의 추가 공격 징후가 있고, 주 후반부터 영하 20도의 혹한이 예보돼 상황이 더 악화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젤렌스키 대통령은 러시아가 우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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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순록 목축지, 러시아 늑대 유입으로 피해 확대
핀란드 북부의 광활한 순록 방목지에서 순록이 늑대의 공격을 받아 대규모 피해를 입고 있다. 순록은 핀란드의 문화와 관광을 떠받치는 핵심 자원이지만, 최근 발생한 늑대 공격으로 목축업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이 지역에서 400년 넘게 순록을 키워온 쿠얄라 씨는 전쟁 이후 많은 늑대가 러시아 쪽에서 넘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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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성탄 전야 예배 참석…군 장성과 함께 ‘전쟁 승리’ 강조
러시아 정교회의 성탄 전야,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군 장성들을 대동하고 기념 예배에 참석했다. 어린이들 앞에 선 푸틴 대통령은 국민 모두가 전쟁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며 러시아군에게 종교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 러시아 독립 매체 아젠스트보는 푸틴 대통령이 방문한 교회가 모스크바 군사 기지 안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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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프·우크라이나 정상, 휴전 후 우크라이나 다국적군 배치 의향서 서명
영국과 프랑스, 우크라이나 정상이 휴전 이후 우크라이나에 다국적군을 배치한다는 내용의 의향서에 서명했다.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시각 6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를 마친 후 의향서에 서명했다. 마크롱 대통령은 기자회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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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영국·우크라이나, 다국적군 배치 의향서 서명
프랑스, 영국, 우크라이나 정상이 우크라이나 전후 다국적군 배치에 관한 의향서에 서명했다. 이번 합의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유럽 정상과 미국 대표단 회의를 계기로 성사됐다. 우크라이나 언론은 의향서가 미국의 새로운 중재 노력의 일환이며, 법적 구속력 있는 안전보장을 약속했다고 전했다. 합의 세부 내용은 우크라이나 군대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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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서 하마스·반대 파벌 총격전 발생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내 반대 파벌 무장단체와 전격적인 총격전을 벌였다. 아랍권 매체 아샤르크알아우사트 등은 현지시간 5일 이를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전날 가자시티 알투파 지역에서 자칭 '인민방위군'이라 불리는 단체가 하마스 검문소와 순찰대를 기습했다. 이들은 하마스 통제 지역의 주택가로 진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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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보안국 국장 바실 말류크 전격 사임
우크라이나 방첩과 안보를 책임지는 보안국(SBU)의 바실 말류크 국장이 전격 사임했다. AFP와 AP 통신 등 주요 외신은 현지시간 5일 이를 보도했다. 말류크 국장이 직접 사의를 발표한 직후,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예우헤니 흐마라 전 특수작전 부대장을 국장 대행으로 즉각 임명했다. SBU는 전쟁 발발 이후 크림대교 폭발과 러시아 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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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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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드론 공습으로 헤르손 점령지 민간인 다수 사상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가 점령한 동부 헤르손 지역에서 무인기(드론) 공격을 감행해 민간인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 사건은 현지시간 1일 타스 통신 보도로 전해졌다. 러시아가 임명한 블라디미르 살도 헤르손 주지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헤르손 지역 흑해 연안 마을 호를리의 카페와 호텔이 드론 3대의 공격을 받...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