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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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폐사 막기 위해 서울시, 독성농약 사용금지
서울에서 병해충을 막는 농약을 사용할 때 꿀벌에 대한 독성이 강한 약제는 사용할 수 없게 됐다.서울시는 공원이나 가로수 방제 시 꿀벌에 강한 독성이 있는 '네오니코티노이드계' 농약 사용을 전면 금지한다고 밝혔다.해당 농약 계열의 살충제가 꿀벌 폐사의 원인으로 거론되고 있어 일단 사용을 중지하고 독성이 낮은 농약으로 대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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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국가 기후변화 표준 시나리오' 제공
기상청이 구축한 는 과거부터 미래 2100년까지의 기후변화와 관련된 정보를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기상청은 지난 1월부터 시범 운영 중인 '기후변화 상황지도'를 올해 12월부터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ESG 공시 의무화 예고 등 기후변화 정보 수요 확대에 따라 기업과 개인이 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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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예측하는 홍수, 대피시간 확보가 핵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홍수 예보 지점을 늘리고 운전 중에도 홍수 위험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친절한 경보' 서비스를 도입해, 주민들의 충분한 대피시간을 확보하는 게 핵심이다.환경부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2024년 여름철 홍수대책'을 발표하며 △AI 홍수 예보 △국민체감형 정보 제공 △취약지역 사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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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날씨 탓에 마늘,매실 농사 피해 많
마늘과 매실 농사를 망친 건 이례적인 지난겨울 날씨때문이다. 우리나라 동쪽에 고기압이 자리 잡으며 따뜻하고 습한 바람이 불어와 평년보다 기온이 높았고, 12월과 2월에는 한반도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기록적인 비가 내렸다. 마늘엔 2차 생장을, 매실에는 이른 개화에 따른 냉해를 입혔다. 기상청은 오는 7월까지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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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평년기온 2.8도 높아 더웠다
지난달이 관측 사상 가장 더웠던 4월로 나타났다.기상청이 오늘(7일) 발표한 '2024년 4월 기후특성'을 보면, 지난달 전국 평균기온은 평년보다 2.8도 높은 14.9도를 기록해 1973년 기상 관측망을 확충한 이래 가장 높았다.평균 최고기온 또한 21.1도로 역대 가장 높았다.특히, 지난달 중순에는 동쪽으로 빠져나간 이동성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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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호텔 , 친환경으로 일회용 규제 실시
중대형 숙박업소에서 일회용 칫솔이나 면도기의 제공이 금지됐다. 일회용 플라스틱 배출을 줄이기 위한 건데, 국내 호텔과 콘도 절반 가까이가 대상이다. 투숙객이 일회용품을 원할 땐 별도로 구매해야 한다. 규제가 시행된 지 한 달, 시민들 호응은 높다. 숙박업계에서는 친환경 숙박상품도 속속 개발하고 있다. 숙박업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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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범벅된 바닷가 예산은 전액 삭감
국가지질공원인 서해 백령도와 대청도 해안에 쓰레기가 가득 쌓이고 있다. 주민들 피해는 물론 환경 오염도 우려되지만, 해양 쓰레기를 감시, 점검하는 예산은 올해 전액 삭감됐다. 쓰레기의 양이 워낙 많다 보니 주민들은 치울 엄두도 못 내고 있다. 정부는 2008년부터 해양 쓰레기 감시·점검을 민간에 위탁했지만 올해는 관련 예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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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장기간 노출되면 '심장 쇼크' 위험
고대구로병원 연구팀이 심근경색 환자 4만 5천 명을 대상으로 증상 발생 이전 1년 동안 노출된 대기오염 물질을 분석했다. 그 결과, 미세먼지 수치가 1 올라갈 때 심근경색으로 인한 심장 쇼크 발생 위험은 3.3% 높아졌고, 아황산가스의 경우는 10.4%까지 치솟았다. 장기간 미세먼지 '매우 나쁨' 수준에 노출되면 '보통'일 때와 비교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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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공공 자전거 타면 1인당 최대 7만 원
공공 자전거는 저렴한 대여료와 늘어난 대여소 덕에 전국 71곳의 지자체에서 해마다 이용자가 늘고 있다. 정부는 2030년까지 수송 부문의 탄소 배출을 38% 줄이기 위해 공공 자전거 이용을 더 장려할 계획이다. 공공 자전거를 1km 타면 10원씩, 1년에 최대 7만 원을 탄소중립 포인트로 지급하는 시범 사업을 내년 시행한다. 앞으로는 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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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 안에서 농사짓는 메트로팜 큰 관심 받아
햇볕이 전혀 들지 않는 지하철 역사.LED 등이 태양을 대신하고 공기 흐름을 인공적으로 제어하는 이른바 메트로 팜이다.지하철 역사를 활용한 메트로 팜이 문을 연 것은 2019년.이곳의 규모는 230 제곱미터로, 서울 내 5개 메트로 팜 중 가장 크다.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지 않는 데다 빈 공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어 큰 관심을 받고 있다.[박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