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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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의 여야…“불출마로 부족, 사퇴만이 답”
야심차게 출범했다가 사실상 빈손으로 끝난 국민의힘 혁신위, 이를 놓고 후폭풍이 계속됐다.험지 출마에 앞장서겠다 했던 3선 하태경 의원은 "쇄신 대상 1순위는 김기현 대표"라며 불출마로는 부족하고, 사퇴만이 답이라고 쏘아붙였다."김 대표가 있는 한, 조기 공천관리위는 '혁신위 시즌2'에 불과하다"고도 했다.5선의 서병수 의원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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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권리당원 표 비중 확대’ 확정…비명계 “나치 닮아가” 반발
비명계, 친명계 모두 숨을 죽이고 지켜본 당 중앙위원회.권리당원의 전당대회 표 비중을 확대하는 당헌 개정안이 투표에 부쳐졌고, 70%에 가까운 찬성률로 통과됐다.더불어민주당의 내년 8월 전당대회에서 권리당원의 표 가치는 이제, 기존보다 세 배 이상 높아진다.권리당원 상당수를 지난 대선 때 입당한 이 대표 지지자로 의심하는 비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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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혁신위 조기 해산... "빈손 해체"
시작은 화려했고, 권한은 막강해 보였다.하지만 칼이 안으로 향하자 당 지도부는 혁신위를 외면하기 시작했고, 공천관리위원장 자리를 달라는 인요한 위원장의 요구는 단칼에 거절했다.인 위원장은 김기현 대표와의 마지막 만남 뒤 굳은 표정으로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희생안을 거부한 김 대표도 발표를 직접 하지 않았다.인 위원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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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원장에 김홍일…여 “정상화 시급”·야 “제2의 탄핵”
멈춰선 방통위를 안정시킬 새 수장으로 법조인 출신인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명됐다.총선을 앞두고 방통위 최대 현안은 대형 포털사에 대한 규제와 '가짜뉴스' 심의 문제다.모두 정교한 법리 적용이 핵심.윤 대통령과 일한 특수통 검사 출신이란 비판에도 김 후보자를 지명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위법 논란을 돌파하고 각종 규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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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인요한 전격 회동 결과는?…한동훈은 여당 정책의총 첫 참석
당 대표실에서 미리부터 기다리던 김기현 대표, 인요한 위원장이 들어서자 반갑게 맞이한다.몰려든 기자들 앞에서 악수를 나눈 두 사람, 김 대표가 애써 덕담을 건넸지만 인 위원장은 말을 아꼈다.20분이 채 안 돼 대표실을 나온 인 위원장, 쏟아지는 기자들 질문에 묵묵부답이었다.국민의힘이 전한 회동 결과는 '봉합'이었다.김 대표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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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몰아내면 받아야지”…‘총선 신당’ 봇물 터지나
연일 신당 창당 가능성을 내비치며 이재명 대표를 압박해 온 이낙연 전 대표,이재명 대표 강성 지지자들이 자신을 출당시키라고 당에 요구하는 것에 대해 출당도 감수할 수 있다며 맞받았다.이른바 '사법 리스크'를 거론하며 당의 결단을 촉구하고 있지만, 때가 되면 당을 떠날 수도 있다는 뜻으로 풀이된다.이 전 대표는 이재명 대표와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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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오늘 신임 방통위원장 지명할 듯… 김홍일 권익위원장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일 사임한 이동관 전 방송통신위원장의 후임으로 김홍일 국민권익위원장을 오늘(6일) 지명할 것으로 전해졌다.대통령실 관계자는 KBS에 "상대적으로 인사가 시급한 부처를 위주로 오늘 발표될 것"이라고 밝혔다.윤 대통령은 앞서 김 위원장과 판사 출신의 이상인 현 방통위 부위원장을 두고 고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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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 끝나자 ‘쌍특검’ 대치…기약 없는 예산안 처리
대장동 50억 클럽 특검법과 김건희 여사 특검법, 이른바 '쌍특검법'으로 불리는 두 법안은 지난 4월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신속처리안건이 됐다.오는 22일까지 상정이 안 되더라도 규정에 따라 그 다음 본회의에 자동 상정되는데, 민주당은 그때까지 기다릴 생각이 없다며 통과에 강한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하지만 국민의힘의 반대 입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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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6개 부처 개각 단행…후보자 절반이 ‘여성’
윤석열 대통령이 6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습니다.부총리겸 기재부 장관 후보자에 최상목 전 경제수석, 보훈부 장관 후보자에 강정애 전 숙대 총장, 농식품부 장관 후보자에 송미령 전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부원장이 지명됐습니다.또,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는 박상우 전 LH 사장, 해수부 장관 후보자에 강도형 한국해양과학기술원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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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오는 11~14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 전까지 순차적으로 개각을 단행할 전망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기획재정부, 국가보훈부, 농림축산식품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중소벤처기업부 등 6개 부처 장관 인사를 발표했다. 취임 후 가장 큰 폭의 인적 교체다. 윤 대통령은 오는 11~14일 네덜란드 국빈 방문 전까지 순차적으로 개각을 단행할 전망이다.김대기 대통령 비서실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