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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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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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경기 포천시 섬유 공장에서 큰불, 부근에 있던 16명이 긴급 대피
어젯밤(4일) 11시 반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근로자 등 16명이 긴급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한때 인접한 소방서 전체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화재 발생 8시간 20분 만에불을 껐다.이 불로 섬유 공장을 포함해 인근 건물 6개가 모두 불에 탔다.오늘(5일) 새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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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등 일부 정치인을 직접 총으로 쏘겠다' 발언
지난주에 이어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서 곽종근 전 육군특수전사령관과 다시 대면한 윤석열 전 대통령.곽 전 사령관은 윤 전 대통령이 비상계엄 2달 전 "한동훈 등 일부 정치인을 호명하며 내 앞에 잡아 오라고 했다"고 증언했다."총으로 쏴서라도 죽이겠다고 했다"고도 말했다.특검 조사에서도 나오지 않았던 증언.앞서 "국군의날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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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측으로부터 1억 원의 불법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첫 재판
수척해진 모습으로 권성동 국민의힘 의원이 법정에 들어선다.왼쪽 가슴엔 수형 번호 2961이 적힌 명찰을 달았다.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권 의원의 첫 재판이 어제 열렸다.특별검사가 기소한 현직 국회의원에 대한 첫 재판, 국민 알권리 차원에서 그 일부가 공개됐다.재판부가 직업을 묻자, "국회의원"이라고 짧게 답한 권 의원, 이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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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 제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된다.미국 백악관이 현지시간 1일, 공개한 미중 정상 간 무역 합의 팩트시트에 따르면 중국은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에 보복하기 위해 시행한 조치를 철회하고 다양한 해운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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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열차 내 흉기 난동... 11명 부상
현지 시각 1일 저녁 영국 케임브리지 인근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무차별 흉기 난동이 벌어졌다.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1명이 다쳤다.병원에 이송된 11명 중 5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고, 1명은 목숨이 위태로운 상태라고 경찰이 밝혔다.위중한 피해자는 사건 당시 열차에 타고 있던 철도 회사 직원으로 범행을 저지하려다 크게 다친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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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DT우리동네특공대' 도용 의혹 드라마 티저 영상등 의혹 무시 행태
[뉴스21일간=김태인 ]최근 백동철 감독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 도용 의혹이 불거진 하이지음스튜디오의 동명 드라마가 결국 제작되어 유튜브 등 온라인 플랫폼에 예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그러나 이 티저 영상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 중에는 도용 의혹을 제기하는 댓글들이 차단되거나 보이지 않는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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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모신생아 바우처 제공기관, 국세청 세무조사에 “존폐 기로… 정부 면세 인정 무시”
산모신생아건강관리사업 바우처 제공기관 A·B 씨가 국세청의 세무조사를 비판하며 존폐 위기를 호소했다.국세청은 바우처 이용자의 본인부담금에 부가가치세를 과세하겠다는 입장으로 세무조사를 진행 중이다.A 씨는 약 10년간 면세 사업자로 정부 지침에 따라 철저히 운영해왔다고 강조했다.세무조사 기간과 범위가 4년에서 7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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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엔비디아 황 CEO와 ‘깐부 회동’… 한미 관세협상 합의 환영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 회장이 30일 황 젠슨 엔비디아 CEO와 회동했다.이번 회동은 지난 29일 세부 합의된 한미 관세협상을 축하하는 자리였다.이 회장은 관세 타결과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언급하며 만족감을 나타냈다.정의선 회장도 정부의 노력에 감사하며 한미 관계가 지속적으로 발전하기를 바랐다.회동 장소는 서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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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 있던 천 원어치 과자를 먹었다가 벌금 5만 원이 선고돼 사회적 논란
지난해 1월 이 공장 물류회사 사무실에서 보안업체 소속 40대 직원이 냉장고에 있던 간식을 꺼내 먹었다.초코파이 1개와 커스터드 1개, 값으로 따지면 1,050원어치.그런데 물류회사 측은 절도 혐의로 신고했고 검찰 기소에 이어 정식 재판까지 열린 끝에 벌금 5만 원이 선고됐다.피해금에 비춰 과도한 처벌이라는 비판이 일었고 현대판 '장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