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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경기 포천시 섬유 공장에서 큰불, 부근에 있던 16명이 긴급 대피 지금까지 다친 사람은 없지만, 부근에 있던 16명이 긴급 대피 김만석 2025-11-05 10:16:59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어젯밤(4일) 11시 반쯤 경기 포천시 내촌면에 있는 섬유 공장에서 큰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지만, 공장 근로자 등 16명이 긴급 대피했다.소방 당국은 한때 인접한 소방서 전체 인력을 동원하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가, 화재 발생 8시간 20분 만에불을 껐다.이 불로 섬유 공장을 포함해 인근 건물 6개가 모두 불에 탔다.오늘(5일) 새벽 2시 반쯤 경기 안산시 서해안고속도로 서서울 요금소 근처를 달리던 대형 화물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경찰은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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