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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세 수단' 지적 오피스텔 첫 실태조사
- 오피스텔은 그동안 사용 실태가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재산세와 종합부동산세 등을 적게 내기 위한 탈세의 수단으로 변질돼 부동산 투기를 부추기고 있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오피스텔은 업무시설로 분...
- 200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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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교 당첨자 전원 투기혐의 검증
- 국세청이 강남지역 재건축 아파트 취득자, 양도소득세 탈루혐의자 등 322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또 판교 분양과 관련, 청약통장 불법거래 등 투기조장 행위를 막기 위해 분양단계별로 현장 세무...
-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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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부세 납세거부 조장 강남구 '된서리'
- 종합부동산세 신설 반대를 위해 2억 원의 예산을 편법으로 집행하고, 사실과 다른 내용으로 납세거부를 조장한 서울 강남구에 41건의 시정·주의 조처와 함께 12명에 대한 징계요구가 내려졌다. 특히 재산...
- 200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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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형 자영업자 소득 26%만 신고
- 국세청이 세금 탈루 혐의가 짙은 422명의 자영업자를 조사한 결과, 번 소득의 최고 74%까지 신고를 하지 않은 자영업자가 적발됐다. '소득 있는 곳에 세금 있다'는 조세원칙이 무색할 정도로 자영업자의 세...
- 200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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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투사 경영지배목적 투자 확대 허용
- 지금까지 창업기업에 대해 제한적으로 허용돼 온 벤처캐피털의 경영지배 목적의 투자가 광범위하게 허용될 전망이다. 또 미국처럼 창업투자회사가 아닌 벤처캐피탈리스트가 설립한 유한회사가 벤처투자...
- 2005-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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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용불량자 금융거래 · 취업제한 풀린다
- 오는 28일부터 신용불량자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상환능력에 따라 대출도 가능해진다. 이에 따라 그동안 '신용불량자'라는 꼬리표로 인한 취업 등에서 받던 불이익도 사라질 전망이다. 25일 재정경제부는 ...
-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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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자가 유리하게 세제·세정 개혁하겠다"
- 한덕수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은 25일 "법을 지키는 사람이 대우받고 경쟁에서 불리해지지 않도록 세금계산과 세금내는 방법을 쉽고 간단하게 하는 등 세제와 세정을 획기적으로 개혁하겠다&q...
- 2005-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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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전소매업 등 불황업종 소득세 부담 줄어든다
- 국세청은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시 장부를 기장하지 않은 사업자의 소득금액 계산에 적용되는 단순경비율과 기준경비율을 조정 발표하였다.기준경비율제도는 장부가 없는 자영사업자의 소득금액...
- 2005-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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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가건물·오피스텔에 기준시가 최초 고시
- 위치별, 층별 매매 및 임대가를 반영한 대형 상가와 오피스텔의 기준시가가 내년 1월1일자로 첫 고시된다. 이에 따라 같은 상가 건물에 있더라도 로얄층과 일반층 상가의 양도 및 상속·증여세 부과액이 서...
- 200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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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부당 소득공제 34만명 적발
- 연말정산용 연금저축 납입증명서를 위·변조하거나 배우자에 대해 부당하게 소득공제를 받은 34만명이 적발됐다. 국세청은 이에 따라 올해 연말정산시 부당 소득공제를 방지하기 위해 관련 금융기관에 대...
- 200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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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범실시 현금영수증 하루평균 5만5000장 발급
- 지난 16일부터 시범실시되고 있는 현금영수증 발급 건수가 하루 평균 5만5000여건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돼 순조로운 제도 정착이 예상된다. 24일 국세청은 지난 23일 현재 현금영수증 가맹업체수는 17만2512개...
- 2004-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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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금영수증제 내달 16일부터 시범운영
- 국세청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현금영수증제도'의 본격적인 도입에 앞서 전산시스템 점검과 제도 홍보 등을 위해 내달 16일부터 12월15일까지 한 달간 현금영수증제도를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시범운영기간...
- 200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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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세청 '관세 체납 정리 팔 걷었다'
- 관세청은 11월 한달동안 관세를 포탈하거나 관세 체납자를 대상으로 강도 높은 체납정리를 실시한다. 지난 9월말 현재 관세청의 전체 체납액은 3419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3000억원에 비해 13.9%가 증가했...
- 2004-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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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용품·프로젝션TV 특소세 환급
- 관세청(청장 김용덕)은 특별소비세가 폐지된 골프용품과 프로젝션TV 등의 수입물품에 대한 특별소비세를 환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9월24일까지 소급 적용되는 이번 환급은 특별소비세법이 개정, 공포...
- 200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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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제지원 강화로 물류기업 전문화·대형화
- 앞으로 물류기업에 대한 세액공제가 확대되는 등 각종 지원이 강화되고 물류기업의 전문화·대형화가 추진된다. 이를 위해 선진 물류기업과 경쟁할 수 있는 능력기준을 정부가 제시하고, 이를 달성한 기...
- 2004-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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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부터 법인세율 2p 인하 @@@4@@@blue
- 재정경제부는 지난 6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창업에서 성장, 대기업으로 졸업′에 이르는 발전단계별, 기업유형별 맞춤형 지원체제를 구축하겠다고 지난 6일 밝혔다. 재경부는 또 경제활력 회...
- 200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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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바일 쿠폰 시장 격돌','▶ 이동통신사업자들
- ▶ 이동통신사업자들, 모바일 쿠폰 시장에서 격돌 모바일 쿠폰 시장을 둘러싼 이동통신업체들 간의 경쟁이 예사롭지 않다.SK텔레콤에 이어 KTF와 LG텔레콤이 모바일 쿠폰 시장에 잇달아 출사표를 던지면서 ...
- 2004-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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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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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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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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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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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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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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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