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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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부동산과 권력의 역사… 마이크 버드 『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
『부동산은 어떻게 권력이 되었나』(마이크 버드 지음, 알에이치코리아)가 출간됐다. 책은 치솟는 집값과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좌절을 단순한 현대 한국의 문제로 보지 않는다. 저자는 부동산 문제를 글로벌하고 역사적인 현상으로 진단한다. 멀게는 고대 바빌로니아부터 중세 유럽, 현대에 이르기까지 부동산은 계급과 권력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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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시인·소설가·번역가가 꺼내는 ‘나만의 단어’
『나만 아는 단어』(김화진 외 지음, 휴머니스트)가 출간됐다. 이 책은 독자에게 “당신이 아끼는 단어는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을 던진다. 시인과 소설가, 번역가 등 다양한 글쟁이들이 저마다의 추억과 특별한 의미가 담긴 자신만의 다섯 단어를 꺼내어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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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시인, 80세 여행기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 출간
나태주 시인이 신간 『돌아보니 그곳이 천국이었네』를 출간했다. 오랜 기간 후원해 온 아프리카 소녀를 만나기 위해 80세 나이에 오른 탄자니아 여행길을 담았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과 자연, 바람과 햇빛까지 시인은 자신의 특유 언어로 풀어냈다. 또한 시인은 생애 다시 볼 수 없을 풍경을 연필로 직접 그려 기록했다. 달 출판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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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석유 제국의 미래', 세계사를 움직인 석유의 힘을 읽다
에너지 전문가 최지웅이 쓴 신간 『석유 제국의 미래』가 출간됐다. 기후 위기로 탄소 중립의 필요성이 강조되면서 석유의 존재감이 줄었을 것이라는 관측이 있지만, 저자는 그렇지 않다고 진단한다. 2차 세계대전 일본의 진주만 공습, 1·2차 오일쇼크, 1990년대 걸프전 등 현대사의 주요 사건 모두 석유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였다고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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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복 별세 10주기 기념, ‘신영복 다시 읽기’ 출간
신영복 선생 별세 10주기를 맞아 그의 사상을 재조명한 책 『신영복 다시 읽기』를 돌베개에서 출간했다. 이번 책은 전현직 교수 13명이 참여해 신영복의 삶과 사상을 소개하는 강연록 형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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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니 신작 시집 ‘영원이 미래를 돌아본다’, 기억과 애도의 순간 담아
시인 이제니가 신작 시집 『영원이 미래를 돌아본다』를 문학실험실에서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살아가며 마주하는 죽은 자와의 추억의 순간과, 그 곁을 따라오는 애도의 감정을 담았다.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그리며, 기억 속에 영원히 남을 순간들을 시인만의 섬세한 언어로 풀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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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 동물들의 고통을 기록하다
어크로스 출판사에서 책『아프다고 말해주면 좋겠어』를 출간했다.햇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실내 동물원에서 비쩍 마른 사자와 뜬장에 갇혀 웅담만 채취당한 곰이 있었다. 이들을 구해 동물원으로 데려온 수의사 김정호는 그간의 경험과 관찰을 기록으로 남겼다. 책에는 동물에 대한 다정함과, 그들의 고통이 조금이라도 줄어들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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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항아리 신간『피해자가 가해자에게』
책 속 성폭력 피해를 당한 여성 니노미야 사오리는 이 질문에 답을 찾기 위해 성범죄 가해자들과 직접 마주한다. 피해자에게 남은 것은 잊히지 않는 괴로움과 자책이지만, 가해자들은 모든 것을 피해자 탓으로 돌리며 쉽게 살아간다. 니노미야는 그들에게 “당신들은 평생 용서받을 수 없는 범죄를 저질렀다”라고 일갈한다. 글항아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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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의 비밀, '양념'의 역사와 맛을 풀다
전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은 K-푸드의 힘은 요술 방망이 같은 '양념'의 맛에서 나온다. 신간『양념의 인문학』은 간장, 된장, 고추장 등 한국 고유의 양념이 언제 시작됐고, 어떻게 진화해 왔는지를 흥미롭게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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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금 노린 살인, 시민의 법정 투쟁 담은 소설 출간
법조인 출신 작가 도진기가 실제 사건을 소재로 한 법정 소설『4의 재판』을 출간했다. 이번 작품은 캄보디아 만삭 아내 사망사건을 모티브로, 보험금을 노린 계획적 살인을 다룬다. 법에 대해 전혀 몰랐던 한 시민이 살인자를 법의 심판대에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이 치밀하게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