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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신인 오재원, 차세대 중견수로 성장…독수리 군단의 새 희망
지난 9월 신인드래프트에서 손혁 한화 단장은 전체 3순위로 오재원을 깜짝 지명하며 중견수 기용을 분명히 했다. 그로부터 석 달이 지난 현재, 오재원은 이른바 ‘프로 밥’을 먹으며 한화의 차세대 중견수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지명 당시 강점으로 평가받았던 정확한 콘택트 능력과 빠른 발에 더해, 근육량을 약 3kg 늘리며 프로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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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권 아파트 신고가 행진…거래 급감 속 가격 양극화 심화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9,500세대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에서 지난달 13건의 매매 거래가 이뤄졌으며, 이 가운데 절반이 최고가를 새로 쓴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형성된 호가는 이보다 더 오른 수준이다. 강남구의 한 아파트 역시 지난달 체결된 4건의 거래가 모두 최고가를 기록했다. 강남권을 중심으로 신고가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0·15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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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닮은꼴 AI 사이트 주의보…유사 서비스 피해 잇따라
포털사이트에서 오픈AI의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 GPT를 검색한 뒤, 한 사이트에 접속해 ‘기준금리 발표 시점과 결정 내용을 정리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러나 해당 사이트는 짧은 답변만 제시하며 한국은행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라고 안내했다. 이 사이트는 로고와 대화창 등 외형이 오픈AI 공식 사이트와 유사했지만, 실제로는 다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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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은석 특검 180일 평가에 강한 비판
조은석 특별검사의 180일 수사에 대한 국민의힘의 평가는 냉담했다. 국민의힘은 구속영장 발부율이 일반 형사사건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이번 수사가 증거와 결론 모두 없는 ‘내란몰이’에 불과하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해서도 추가 특검 도입의 명분을 쌓기 위한 정치적 브리핑일 뿐이라고 평가절하했다.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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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국가주석 12년 만에 방한…한·라오스, 포괄적 동반자 관계 격상
12년 만에 한국을 방문한 통룬 시술릿 라오스 국가주석이 이재명 대통령의 환영을 받았다. 양국 정상은 정상회담을 열고 한·라오스 관계를 포괄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는 데 합의했다.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형사사법공조 조약과 범죄인인도 조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초국경 범죄 대응과 사법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또 주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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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비상계엄 준비, 총선 훨씬 이전부터 진행”…윤 전 대통령 책임 지목
12·3 비상계엄을 거대 야당의 책임으로 돌렸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장과 달리, 내란 특별검사팀은 비상계엄 준비가 지난해 4월 총선보다 훨씬 이전부터 진행됐다고 결론 내렸다. 특검팀은 특히 대통령실을 용산 국방부 청사로 이전하면서 윤 전 대통령이 군과 밀착하게 된 점에 주목했다. 이를 계기로 군 지휘부와의 접촉이 잦아졌고,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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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란 특검 “김건희 여사, 계엄 관여 사실 없어”…윤 전 대통령과 격렬한 충돌 확인
내란 특별검사팀은 김건희 여사가 비상계엄 선포에 관여했다는 의혹은 사실이 아니라고 판단했다. 특검팀에 따르면 계엄 선포 이후 김 여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강한 분노를 표출한 것으로 확인됐다. 김 여사를 보좌했던 인물의 진술에 따르면, 김 여사는 계엄 선포 직후 윤 전 대통령에게 “너 때문에 다 망쳤다”, “모든 게 망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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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대선 결선서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 승리…우파 정권 출범
호세 안토니오 카스트가 칠레의 새로운 대통령으로 선출됐다. 결선 투표에서 58%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좌파 집권당의 지지를 받은 공산당 후보를 큰 표 차로 제쳤다. 카스트는 선거 기간 범죄 소탕과 불법 이민자 추방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다. 이 같은 강경한 메시지로 인해 ‘칠레의 트럼프’로 불리기도 했다. 일부에서는 카스트의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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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상속인 없는 유산’ 급증…지난해 국고 귀속 1,291억 엔
법정 상속인이 없는 올해 75세의 일본 남성이 있다. 자녀는 없고, 함께 서점을 운영해 온 아내는 먼저 세상을 떠났다. 유일한 혈육이던 남동생도 오래전에 숨졌으며, 동생 역시 자녀가 없다. 이 남성이 별도의 조치를 하지 않은 채 사망할 경우, 그의 재산은 전액 국고에 귀속된다. 이처럼 일본에서 상속인이 없어 국고로 넘어간 유산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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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문스님, 필리핀 빈민가 아이들에게 국경 넘어 크리스마스 자비를 베풀다
필리핀 산페드로시에 사는 다섯 살 소년 제이디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이 가득하다. 제이디가 사는 곳은 필리핀에서도 손꼽히는 빈곤 지역으로 불리는 이른바 ‘쓰레기 마을’이다. 가톨릭 신자가 대다수인 필리핀에서 크리스마스는 온 국민이 기다리는 축제의 날이지만, 이곳 아이들에게는 쉽게 누릴 수 없는 이야기다. 그런 아이들을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