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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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문화관광재단 2025 서천 이시대의 사진작가전 ‘김수곤 : 사진서천’전시회 개최
(재)서천문화관광재단은 이 달 19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서천군 문화예술창작공간에서‘2025 서천 이시대의 사진작가전’전시를 개최한다.‘2025 서천 이시대의 사진작가전’은 서천을 기반으로 활동하며 예술적 역량과 작품 세계를 인정받은 지역 예술인을 발굴·지원하고 군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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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로 구현한 한국 국가유산의 아름다움, 오스트리아에서 첫 선
국가유산청(청장 허민)은 지난 9월 6일(현지시간) 오스트리아 린츠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센터’에서 열린 세계적 디지털문화 축제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25.9.3.~9.7.)에 참가해 대한민국의 국가유산을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특별 전시를 선보였다.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은 1979년 시작된 세계적 권위의 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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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첫 주 전개 이례적 몰입…고현정의 존재감 ‘압도적’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첫 2회 방송에서 연속으로 시청률 상승과 함께 배우들의 연기로 강렬한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고현정은 연쇄살인마 '정이신'이라는 복합적 캐릭터를 빈틈없이 소화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1회는 지방 작은 탄광마을 연쇄살인사건의 진범이었던 정이신이 20년 만에 다시 주목받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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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검 통해 사인 확인 나선 경찰…대도서관 빈소엔 추모 발길 이어져
유튜버 **대도서관(본명 나동현·46)**의 갑작스러운 사망과 관련해 경찰이 부검을 실시하며 정확한 사인 규명에 나섰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8일 부검을 통해 고인의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장에서 외부 침입 흔적이 없었던 점과 함께, 평소 고인이 심장 통증을 호소했다는 지인의 진술을 확보해 건강상의 문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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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Song of the Year' 수상 이어 블랙핑크 리사도 'Best K-Pop' 수상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Rosé)가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린 2025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VMA)에서 ‘올해의 노래’(Song of the Year)를 수상하며 한국 가수 최초로 주요 부문 트로피를 안았다. 수상 곡은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APT.’로, 빌보드 핫100 차트 3위에 오르며 글로벌 히트를 기록한 바 있다.수상 소감에서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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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이달 말부터 중국인 단체관광객 한시 무사증 제도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9일부터 내년 6월까지 중국 단체관광객을 대상으로 한시적인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다고 밝혔다.우선 적용 대상은 전담 여행사가 모집한 3인 이상의 단체관광객이다.전담 여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국내의 단체관광객 유치 전담 여행사와 주중 대한민국 공관이 지정한 시증 신청 대행 국외 여행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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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의 저서와 허준이 편찬한 의학서 보물 지정
조선 후기 실학자 박제가의 저서와 허준이 편찬한 의학서 등이 ‘보물’이 됐다.국가유산청은 ‘박제가 고본 북학의’와 ‘구례 화엄사 벽암대사비’, ‘벽역신방’ 등 총 9건의 문화유산을 보물로 지정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박제가의 ‘북학의’는 1778년 청나라 북경을 다녀온 뒤 국가 제도와 정책 등 사회·경제 전 분야에 대한 실천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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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미술 축제 '키아프'와 '프리즈' 개막
알렉스 카츠와 시오타 치하루 등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도 함께 볼 수 있다.올해 4회째 공동 개최를 이어오고 있는 키아프-프리즈 서울은 이번 주말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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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영화 할인권’ 배포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오는 8일 오전 10시부터 영화 관람료 6천 원 할인권 188만 장을 추가로 배포한다고 밝혔다.지난 7월 25일 배포한 영화 관람료 할인권 450만 장 가운데 사용기한인 지난 2일까지 사용하지 않은 잔여분을 재배포하는 것이다.할인권은 8일 오전 10시부터 멀티플렉스 영화상영관인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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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복궁 근정전의 출입 제한
조선시대 임금이 국가 의식을 행하거나, 외국 사신을 맞이하던 경복궁 근정전의 출입이 제한된다.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는 다음 달 31일까지 근정전 월대 출입을 제한한다고 오늘(2일) 밝혔다.경복궁관리는 “성수기를 맞아 많은 관람객으로 근정전 돌난간 등 석조물의 손상이 우려된다”며 “문화유산의 보존 관리에 협조해달라”고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