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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란 공세 최고 강도 예고…호르무즈 해협 혼선 속 국제유가 변동 트럼프 대통령 “군사 목표 달성 시 작전 종료”…기뢰 설치 시 전례 없는 군사 대응 경고 김민수 2026-03-11 10:26:25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미국 미국 국방장관은 오늘이 이란에 대한 공격 중 가장 격렬한 날이 될 것이라며 최고 강도 공세를 예고했다.

백악관은 이번 군사 작전이 트럼프 대통령이 군사적 목표가 완전히 달성됐다고 판단할 때 종료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란의 선언 여부와 관계없이, 미국이 이란이 완전하고 무조건적으로 항복했다고 판단하면 작전은 종료된다.

이란이 항복하지 않고 저항을 이어가더라도, 미국이 목표를 달성했다고 판단하면 전쟁을 중단하겠다는 의미다.

한편, 국제 에너지 수송의 핵심 통로인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유조선 호위 문제에서는 혼선이 발생했다. 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SNS에서 유조선을 미 해군이 성공적으로 호위했다고 밝혔으나, 게시글은 곧 삭제됐다. 백악관도 미군이 현재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는 유조선을 호위한 적이 없다고 확인했다. 이로 인해 국제 유가는 급락 후 일부 되돌림을 보이며 극심한 변동성을 나타냈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에 기뢰를 설치한 정황도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기뢰를 설치했다면 즉각 제거하라며, 그렇지 않으면 군사적 결과가 전례 없는 수준이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기뢰를 설치하려던 선박 10척을 완파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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