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지부장 최중일·이하 정읍지부)가 지난 1일 정읍 천변 어린이 축구장 일원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는 정읍시 천변 정주교에서 아양교, 아양교에서 샘골 다리에 이르는 약 1.4km 구간에서 진행됐다. 봉사에 참여한 65명의 봉사단원은 주차장과 산책로 곳곳에 버려진 쓰레기 약 500리터를 수거하며 시민들을 위한 쾌적한 휴식 공간 조성에 힘썼다.
특히 연휴 기간 환경미화원 휴무로 진행된 이번 활동은 산책에 나선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현장에서 만난 시민 김 모(46·가명) 씨는 “휴일임에도 많은 봉사자가 나와 활동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며 “연휴라 산책로가 조금 지저분해 불편했는데, 덕분에 기분 좋아졌다”고 악수를 청했다.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 제공=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봉사에 참여한 정춘자(61·여) 씨는 “정읍천을 우리 손으로 직접 청소하니 더욱 보람차다”며 “이웃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를 즐기고, 천변의 야생 동물들도 깨끗한 환경에서 함께 공존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읍지부 최중일 지부장은 “혼자 하면 어려운 일도 함께하면 수월하게 할 수 있는 일이 봉사인 것 같다”며 “시민들이 깨끗해진 산책로를 이용하며 즐거움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정읍지부는 매월 1회 정기적으로 정읍 시내 중심의 환경정화 봉사인 ‘자연아 푸르자’를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지역사회 환경 보호에 앞장설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