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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서 AI·로봇폰 전격 공개…6G 기반 신기술 경쟁 치열 중국·국내 기업, 로봇·인공지능 기술로 모바일 주도권 경쟁 본격화 윤만형 2026-03-05 10:17:17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세계 최대 모바일 전시회 MWC에서 참가자들은 핸드폰 화면을 향해 손바닥을 뒤집자 카메라가 달린 로봇팔이 튀어나오는 모습을 체험했다. 인공지능이 탑재돼 사용자와 막힘없이 대화를 이어간다.

중국 스마트폰 제조업체 아너가 선보인 ‘AI 로봇폰’이다.

중국 레노버가 공개한 인공지능 컴퓨터는 키보드와 모니터가 없다. 말로 지시하면 본체에 달린 프로젝터가 정보를 벽면에 투영해 보여준다.

중국 기술 기업의 맏형 격인 화웨이는 전시장 한 관 전체를 사용해 인공지능 기술을 과시했다.

국내 통신사들도 신기술 주도권 경쟁에 가세했다. KT는 로봇 여러 대를 동시에 운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 플랫폼을 선보였다. LG유플러스의 인공지능은 “출장을 갈 것 같다”는 통화를 듣고 로봇들에게 짐을 챙기도록 지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같은 기능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기 위해 6G 통신망도 공동 과제로 제시됐다.

모바일과 통신 기업들의 성패가 로봇과 인공지능 기술에 달려 있다는 공감대가 확산되면서, 관련 기업들의 기술 경쟁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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