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부산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이하 대광위)가 올해부터 K-패스 확대 시행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지원사업인 「모두의 카드」와 연계 개선하여 오는 4월부터는 4만 5천 원으로 부산의 대중교통을 무제한 이용 가능하도록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올 1월부터 도입된 정부의「모두의 카드」는 ‘일반’ 유형 기준, 월 5만 5천 원 이상 대중교통 이용 시 초과분 모두를 환급받을 수 있다.
○ 현재 시행 중인 ‘동백패스’는 월 4만 5천 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 분에 대하여 최대 4만 5만 원 한도로 환급해 주는 제도다. 두 제도가 연계 개선되면 동시 가입자(동백패스와 K-패스)는 부산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월 4만 5천 원을 초과하는 대중교통 이용 분을 무제한으로 돌려받을 수 있게 된다.
□ 동백패스는 지난 2023년 8월 전국 최초로 시행된 이후 청소년 동백패스(2024년 7월), 모바일 동백패스 시행(2025년 7월) 등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왔다.
○ 2026년 1월 말 기준 813,298명이 가입하여 이용 중인 동백패스는 지난 2025년 상반기 부산연구원에서 실시한 시민 설문조사(이용자 1,000명 대상) 결과에 따르면 이용자의 93%가 만족하였으며, 승용차에서 대중교통으로의 교통수단 전환효과가 발생하는 등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재 시는 정부와 연계 개선 관련 업무 협의를 마치고, 연계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 오는 4월 연계 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면, 기존 동백패스 이용자는 별도의 카드를 추가 발급할 필요 없이 기존 동백패스 카드를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를 동시에 회원 가입하여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이용금액 등에 따라 자동으로 환급 혜택이 적용되는 구조다.
○ 케이(K)-패스는 국비가 50퍼센트(%) 지원되는 사업인 만큼 이번 연계를 통해 100퍼센트(%) 시 재원으로 운영 중인 동백패스의 재정 부담도 줄어들 전망이다.
□ 또한, 시는 제도 변경에 대한 대시민 안내를 위해 오늘(4일) 오전 8시부터 서면교차로와 도시철도 서면역, 시청역에서 동백패스와 K패스 연계 개선 사항과 대중교통 이용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 이날 박형준 시장을 포함한 시 관계자 100여 명이 참여하여, 시민들에게 제도의 세부 내용을 홍보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장려한 뒤, 시청까지 도시철도를 이용하여 출근하는 행사를 했다.
○ 이번 행사는 오는 4월 1일부터 시행되는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 연계 개선을 앞둔 시점에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온·오프라인 홍보 개시와 병행 시행하여, 제도 개선사항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려고 마련된 것이다.
□ 박형준 시장은 “부산에서 전국 최초로 추진한 동백패스는 2026년 1월 가입자 80만 명을 돌파하여 부산시 대표 교통정책으로 자리매김하였으며, 향후 가입자 100만 명 가입을 목표로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 동시 가입으로 이용자 혜택이 확대되는 만큼, 동백패스와 케이(K)-패스(모두의 카드) 연계 개선 시행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제도 홍보하여 시민 혜택은 늘리고 시 재정 부담을 줄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출처: 부산시 보도자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