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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투수진에 명조련사 영입…가을 야구 재도전 시동 초반 부진 딛고 마운드 활기…한신 출신 코치 중심 역할 주목 윤만형 2026-02-25 09:56:06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초반 돌풍과 달리 최종 순위 7위로 시즌을 마감한 롯데는 겨울 시장에서 뚜렷한 선수 영입이 없었고, 일부 선수의 일탈 소식까지 겹쳤다. 그러나 팀 분위기는 예상과 달리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투수진이 새롭게 합류한 한 인물 중심으로 중심을 잡고 있다. 이 코치는 구속과 제구력을 모두 갖춘 투수로 성장하도록 기술 보완을 돕는 것은 물론, 젊은 투수들에게 필요한 마인드 컨트롤까지 꼼꼼히 지도한다.


새로 영입된 코치는 일본 명문 한신 타이거즈의 투수 코치 출신이다. 지난해 팀 투수진을 평균자책점 1위로 이끌며 팀의 정상 등극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지난 시즌 팀 타율은 3위였지만, 평균자책점과 이닝당 출루 허용률(WHIP) 8위 등 마운드가 약했던 롯데에게는 야심 찬 영입으로 평가된다. 선발진 기복과 불펜 불안을 해소하며 팀 전력 안정화에 핵심 역할을 맡는다.


명조련사 합류로 거인 마운드가 대변혁을 예고한 가운데, 김태형 감독은 시련을 딛고 가을 야구 재도전을 다시 한번 정조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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