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연천군
연천군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한 ‘2026년도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그린바이오산업(식품) 기반 지역 산업 고도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인구 감소지역 및 관심지역을 대상으로 지역 연고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한 사업으로, 연천군은 서울·수도권 그린바이오 기반 식품 수요에 대응 가능한 산업 성장 가능성과 지역 인프라 기반의 추진 타당성을 인정받아 최종 선정됐다.
연천군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총 13억 4000만 원(국비 8억 원, 도비 1억 7000만 원, 군비 1억 7000만 원, 지방소멸대응기금 2억 원)을 투입해 ‘신성장 동력창출을 위한 그린바이오산업(식품) 육성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 내용은 ▲지역 식품기업 제품 고도화 및 품질 경쟁력 강화 ▲시험분석 및 인증 획득 지원 ▲시제품 제작 및 사업화 지원 ▲브랜딩·디자인·패키징 개선 ▲유통·마케팅 및 판로 확대 등이다. 기업 성장 단계에 맞춘 맞춤형 지원을 통해 사업화 성과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연천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로 지정돼 산업 기반을 확충 중이며, 현재 운영 중인 농산물 가공센터 등 기존 인프라와 연계해 사업 추진 효과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지방소멸대응기금으로 추진 중인 기반 확충 사업과 연계해 가공 중심 지원을 넘어 상품화·유통·판로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업 수요조사 결과 유통·판매 전략과 마케팅 분야 수요가 높게 나타난 점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사업화 역량을 강화하고 매출 증대 및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추진한다.
연천군 관계자는 “그린바이오산업 육성지구 지정에 이어 이번 공모사업 선정은 연천군 그린바이오 식품산업 육성 기반을 확립하는 중요한 성과”라며 “기업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연천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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