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픽사베이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이 주연을 맡은 영화 ‘경주기행’이 제45회 하와이 국제영화제에 이어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 공식 초청됐다.
배급사 롯데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영화 ‘경주기행’이 오는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제24회 피렌체 한국영화제 ‘코리안 호라이즌’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고 밝혔다.
피렌체 한국영화제는 이탈리아 내 가장 오래된 한국 영화 축제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문화 교류에 앞장서 온 행사다. 영화 ‘경주기행’이 초청된 ‘코리안 호라이즌’ 섹션은 한국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보여주는 작품을 엄선해 소개하는 경쟁 부문이다.
영화제 장은영 부위원장은 “복수 영화의 틀을 깨고, 사랑하는 이를 잃은 슬픔과 분노를 날카로운 유머로 풀어낸 작품으로 관객에게 깊고 강한 여운을 남긴다”고 초청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김미조 감독에 대해 “이야기의 흐름 속에서 숨겨져 있던 가족의 갈등이 하나씩 드러나는 독특한 연출은 매우 개인적인 분위기의 영화를 완성해 낸다”고 평가했다.
영화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에서 돌아오지 못한 막내딸 경주를 위해 네 모녀가 떠나는 ‘죽이는 여행’을 그린 가족 복수극이다.
한편, 이번 영화제 ‘스페셜 스크리닝’ 부문에는 영화 ‘피렌체’가 공식 초청됐다. ‘피렌체’는 젊은 시절의 열정이 숨 쉬던 피렌체로 떠난 주인공 석인이 그곳에서 재회와 치유를 경험하는 이야기를 담은 로드 무비다.
영화제 측은 오는 3월 23일 영화 상영과 더불어 ‘관객과의 대화’를, 다음 날에는 ‘관객과의 만남’을 통해 현지 영화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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