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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원시 장마당, 소매치기 증가로 주민과 상인 불안 커져 소매치기 기법 교묘해져 장마당 이용 꺼리는 분위기 확산 장은숙 2026-01-16 10:46:39


▲ 사진=YTN뉴스영상캡쳐

북한 황해북도 사리원시에서 최근 소매치기(쓰리꾼)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장마당과 골목에서 무리 지어 다니며 주민의 돈과 물건을 빼앗는 사례가 늘고 있다.


쓰리꾼들은 단정한 옷차림으로 외형만으로는 구분이 어려워 주민이 피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표적 주민에게 접근해 일부러 부딪히거나 물건을 떨어뜨리게 한 뒤 훔치는 방식으로 활동한다.


여러 명이 한 조를 이루어 표적을 에워싸기 때문에 일단 피해를 입으면 물건을 빼앗기기 쉽다.


면도칼 등으로 옷이나 가방을 찢어 2차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최근 피해 증가로 일부 주민은 장마당 대신 상점을 이용하며 안전을 확보하려 한다.


상인들 역시 고객 감소와 표적 피해로 수입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고 있다.


쓰리꾼들은 손님 행세로 주의를 분산시킨 뒤 물건을 훔치는 수법을 쓰며 점점 교묘해지고 있다.


장마당과 주민 모두 경계를 늦출 수 없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장사 환경과 소비 활동이 위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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