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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시위 격화 속 팔레비 왕조 복귀론 재부상 레자 팔레비, 신정체제 이후 민주 전환 구상 강조 윤만형 2026-01-15 16:52:47


▲ 사진=JTBC뉴스영상캡쳐

이란 전역에서 반정부 시위가 확산되며 아야톨라 하메네이가 이끄는 신정체제가 중대한 위기에 직면했다.


이 과정에서 1979년 이슬람 혁명으로 축출된 팔레비 왕조의 후계자 레자 팔레비 왕세자의 역할에 관심이 쏠린다.
레자 팔레비는 서방 언론을 통해 시위 참여를 독려하며, 신정체제 붕괴 이후 세속화와 민주화를 이끌겠다고 밝혔다.
팔레비 왕조는 1925년부터 1979년까지 이란을 통치했으며, 개방적 사회 분위기와 친서방 노선으로 특징지어졌다.
그러나 종교 세력의 반발 속에 호메이니가 주도한 이슬람 혁명으로 왕정은 종식됐다.
혁명 이후 레자 팔레비는 왕정 복고보다는 국민이 체제를 선택하는 민주적 전환을 강조해 왔다.
이란의 사례와 함께 러시아, 튀르키예, 이집트 등 혁명과 쿠데타로 붕괴한 왕조들의 역사도 재조명되고 있다.
반대로 스페인과 캄보디아처럼 몰락 후 왕정이 복원된 사례도 존재한다.
전문가들은 이란의 향후 진로가 왕정 복귀가 아닌 정치 체제 전환 여부에 달려 있다고 본다.
이번 시위는 이란 현대사에서 또 하나의 분기점이 될 가능성이 크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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