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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주민, 인민반 동원 대비 선불 비용 증가 반년·1년치 선불 납부로 반복 동원 부담 줄이려는 경향 확대 장은숙 2026-01-12 10:21:11



▲ 사진=YTN뉴스영상캡쳐

최근 북한 신의주시에서 주민들이 인민반 동원에 참여하지 않기 위해 반년 또는 1년치 비용을 선불로 내는 사례가 늘고 있다.


연초에 한꺼번에 비용을 내면 반복되는 동원에서 벗어나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된 것으로 전해진다.


압강동의 경우 반년치 면제 비용은 300위안, 1년치는 500위안 수준으로, 인민반 전반에서 5~6세대가 이런 방식을 활용한다.


선불로 낸 돈은 인민반 자금으로 관리되며, 수매 과제나 동원 후방사업, 대체 인력 활용 등에 쓰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민들은 국가의 반복적 동원이 결국 세외부담으로 이어진다고 인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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