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신간 ‘천국의 가을’, 태평천국의 난을 인물 중심으로 조명 스티븐 플랫, 2천만 명 희생 내전과 청나라 쇠퇴를 흥미롭게 정리 장은숙 2026-01-12 10:10:29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스티븐 플랫이 쓴 신간 ‘천국의 가을’이 출간됐다. 이 책은 1851년 중국 남부를 뒤흔든 태평천국의 난과 그 영향에 주목한다.


태평천국군은 만주족 지배를 끝내고 한족을 부흥시키겠다며 반란을 일으켰다. 평등하고 도덕적인 정치를 내세우며 위세를 떨쳤지만, 결국 청나라에 패배하며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이 과정에서 참혹한 전투와 전염병, 기근으로 2천만 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 역사학자들은 이를 중국 역사상 최대 내전으로 평가한다. 내전을 진압한 청나라 역시 국운 쇠퇴로 과거의 영광을 되찾지 못했다.


플랫은 이 책에서 중국뿐 아니라 세계 역사에 영향을 미친 태평천국의 난을 단순 사건 나열이 아닌 인물 중심 서사로 풀어냈다.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