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렘피카’, 타마라 드 렘피카의 드라마틱 삶 한국 첫선
정선아·박혜나·김선영 등 화려 캐스팅, 2024 토니·드라마 리그 후보 작품
장은숙 2026-01-12 10:02:39
▲ 사진=픽사베이
‘아르데코의 여왕’ 타마라 드 렘피카의 드라마틱한 삶을 다룬 뮤지컬 ‘렘피카’가 오는 3월 한국에서 첫선을 보인다.
뮤지컬 ‘렘피카’는 ‘아르데코의 여왕’이라 불리는 화가 타마라 드 렘피카가 러시아 혁명과 세계 대전의 격변기 속에서도 붓 하나로 세상을 지배하고자 했던 욕망과 사랑, 그리고 예술 세계를 그려낸 작품이다.
뮤지컬 ‘하데스 타운’과 ‘그레이트 코멧’을 연출한 레이첼 챠브킨의 신작으로, 2024년 토니 어워즈에서 뮤지컬 부문 여우주연상, 여우조연상, 무대 디자인상 등 3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드라마 리그 어워즈에서도 ‘최우수 뮤지컬 프로덕션’ 후보로 선정됐다.
‘아르데코의 여제’ 타마라 드 렘피카 역에는 뮤지컬계의 디바 정선아와 폭발적인 가창력의 박혜나, 카리스마 연기를 보여주는 김선영이 캐스팅됐다.
타마라의 예술적 영감의 원천이자 치명적인 매력을 지닌 뮤즈 라파엘라 역에는 차지연과 가수 겸 배우 린아, 손승연이 이름을 올렸다.
예술과 정치의 융합을 추구하며 렘피카에게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이탈리아 미래주의자 마리네 역은 ‘킹키부츠’의 김호영과 ‘데스노트’, ‘보니 앤 클라이드’에서 활약한 조형균이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