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교환·문가영 주연 ‘만약에 우리’, 박스오피스 1위 등극
외화 강세 속 한국 영화 흥행…누적 관객 100만 명 돌파
장은숙 2026-01-12 09:47:47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배우 구교환과 문가영 주연의 한국 영화가 극장가의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쟁쟁한 외화들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새해 초 극장가는 사랑 이야기로 물들었다. 중국 작품을 재해석한 이 영화는 젊은 시절 사랑했던 남녀가 10년 만에 우연히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만약에 우리’는 상영 12일째인 어제, 일일 관객 13만 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누적 관객 100만 명을 돌파했다.
한편, 여전히 화제를 모으는 ‘아바타 3’는 박스오피스 순위가 한 계단 하락했지만, 상영 26일 만에 누적 관객 600만 명을 넘어 저력을 과시했다. 장기 흥행 중인 ‘주토피아 2’와 신작 영화 ‘신의악단’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올라 주목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