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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부처 산하기관 업무보고 첫 생중계…행안부서 본격 시작 윤호중 장관, 소방청 업무보고 직접 주재…지방 이전 문제로 긴장감 장은숙 2026-01-09 09:42:18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정부 부처별 산하기관 업무보고가 사상 처음으로 생중계됐다.


첫 번째 주자는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이다. 윤 장관은 지난해 말 대통령이 진행한 방식과 마찬가지로 독립 외청인 소방청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았다.


윤 장관은 먼저 지난 4일 교통사고 수습 과정에서 순직한 경찰관을 언급하며 재발 방지 대책을 질의했다. 공개 석상에서는 예상을 벗어난 질문도 이어졌다.


소방청 산하기관의 지방 이전 문제를 둘러싸고는 묘한 긴장감이 감돌았다. 일부 기관장들이 이전의 어려움을 호소하자 윤 장관은 국민연금공단이 전북 전주로 이전한 사례를 언급하며 지방 이전 검토를 거듭 압박했다.


부처별 산하기관 업무보고는 오는 14일까지 계속된다. 대통령 업무보고로 시작된 생중계 방식이 각 정부 부처로 확산되면서 장관과 산하기관장 모두 긴장 속에 보고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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