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테카를로 발레단, 내년 5월 ‘백조의 호수’ 내한
안재용 수석 무용수 참여…서울·화성·대전서 공연
장은숙 2025-12-30 10:16:52
▲ 사진=픽사베이
모나코 몬테카를로 발레단이 내년 5월 한국을 찾아 ‘백조의 호수’를 공연한다. 몬테카를로 발레단의 내한 공연은 2023년 ‘로미오와 줄리엣’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공연에서 선보이는 ‘백조의 호수’는 몬테카를로 발레단 예술감독 장 크리스토프 마이요가 2011년 초연한 작품으로, 고전 발레의 관습적인 연기를 배제하고 무용수의 움직임 자체에 감정과 서사를 녹여냈다.
2016년 한국인 최초로 몬테카를로 발레단에 입단한 안재용이 수석 무용수로 공연에 참여한다. 또 지난해 입단한 이수연과 올해 입단한 신아현도 함께 무대에 오른다.
공연 일정은 5월 13일 화성예술의전당, 16~17일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20일 대전예술의전당으로 확정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