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지구 겨울 폭우로 최소 12명 사망…난민촌 침수 피해 이어져
이스라엘-하마스 휴전 2단계 협상, 인도적 지원 확대에도 난항
장은숙 2025-12-29 11:10:19
사망자에는 생후 2주 된 영아도 포함됐다.
특히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난민촌에서는 곳곳이 침수되며 텐트와 매트리스, 담요가 젖었고 요리용 화덕도 물에 잠긴 상태라고 AP통신은 전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자지구 휴전 2단계 관련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로 향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0월 10일 발효된 1단계 휴전에서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 등에 합의했지만, 휴전 2단계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마지막 인질의 유해가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광범위한 파괴 행위로 유해 수색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 사진=YTN뉴스영상캡쳐
최근 가자지구에서 겨울철 폭우가 이어지면서 주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다고 AP통신이 28일 현지시각으로 보도했다.
사망자에는 생후 2주 된 영아도 포함됐다.
특히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 난민촌에서는 곳곳이 침수되며 텐트와 매트리스, 담요가 젖었고 요리용 화덕도 물에 잠긴 상태라고 AP통신은 전했다.
한편,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는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자지구 휴전 2단계 관련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플로리다주 마러라고로 향했다.
이스라엘과 하마스는 지난 10월 10일 발효된 1단계 휴전에서 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확대 등에 합의했지만, 휴전 2단계 협상은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이스라엘은 마지막 인질의 유해가 가자지구에 남아 있는 한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없다는 입장인 반면, 하마스는 가자지구의 광범위한 파괴 행위로 유해 수색이 지연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