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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젤렌스키, 플로리다 마러라고서 정상회담…종전 협상 진전 강조 95% 합의 진전 언급…돈바스 지역 쟁점 여전히 남아 장은숙 2025-12-29 11:07:53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일요일 오후 플로리다 마러라고에서 정상회담을 했다.


두 정상은 회담 중 영국, 독일, 프랑스 등 유럽 정상들과도 통화하며 종전 협상에 많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95% 수준의 합의에 이르렀다고 언급하며 회담 전 젤렌스키 대통령이 밝힌 90% 진전보다 한 발 더 나갔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도 아직 한두 개 쟁점이 남아 있으며, 특히 영토 문제와 관련해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으나 해결되지 않은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돈바스 지역 처리 문제에 대해서는 우크라이나가 철수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으나, 러시아는 점령 의지를 유지하고 있어 협상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두 정상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모두 협상 타결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안전 보장과 관련해서도 유럽 국가들과 논의했으나, 구체적인 약속 내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몇 주 안에 종전 협상 결과를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회담 전 러시아 측은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 직후 우크라이나가 돈바스에서 지체 없이 철수해야 한다고 재차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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