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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울산자치경찰위원회, ‘26년 해맞이 행사’ 사전 현장점검 최원영 울산취재본부장 2025-12-24 18:37:39


▲ 울산경찰청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산경찰청(청장 유윤종)과 울산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김재홍)는 다가오는 2026년 새해 해맞이 행사를 대비하여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확보하고 인파 관리 및 교통혼잡 최소화를 위해 12. 24.() 해맞이 명소인 울주군 간절곶 일원에서 사전 현장점검을 실시하였다.

번 현장점검에는 울산경찰청장·자치경찰위원장 등이 참여하여 인파 흐름 및 주요 혼잡지점 점검, 차량 진·출입 동선 및 주차관리 계획, 행사장 내 안전요원 배치 계획 등 세부적인 안전관리 요소에 대해 면밀하게 살펴보았다.

특히, 올 해맞이 행사에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울산경찰청은 교통혼잡 완화, 보행안전 확보, 돌발상황 대응 등 분야별 조치를 강화할 방침이다.

윤종 울산경찰청장은 안정적인 2026년 해맞이 행사를 위해 시민들의 전과 교통편의 확보에 중점을 두고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며, 현장점검 결과를 토대로 보완책을 마련하고,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김재홍 자치경찰위원장은 해맞이 행사는 새해를 시작하는 뜻깊은 행사인 만큼 무엇보다 시민안전이 최우선이라며 현장 관계자들에게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하고, “시민들도 현장안내와 통제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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