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북한 청년동맹, 연말 직장 출근율 제고 위해 통제 강화 청년들 불만 속출…액벌이 활동 유지하며 출근 강요에 반발 윤만형 2025-12-10 11:02:42


▲ 사진=KBS뉴스영상캡쳐


  • 북한 양강도 혜산시 청년동맹이 연말을 맞아 청년들의 직장 출근율을 끌어올리기 위해 통제를 강화하고 있다.


  • 청년동맹은 직장에 출근하지 않고 액벌이 활동을 하는 청년들을 모두 현장으로 불러들이도록 시내 공장 조직들을 압박했다.


  • 액벌이는 직장 출근 대신 이름만 걸고 일정 금액을 납부하며 개인 경제활동을 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 혜산방직공장 일부 작업반은 전체 인원 중 약 1/3가 결근 상태이며, 청년들도 포함돼 출근 압박이 심하다.


  • 청년들은 “월급도 제대로 안 주는데 출근해도 의미가 없다”며 강제 출근 지시에 반발하고 있다.

  • 액벌이 청년들은 지역을 오가며 물동 운반이나 심부름 등으로 생계를 이어가고 있다.


  • 여성 청년들 사이에서는 출근 압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혼 후 시장에서 장사하는 것이 낫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 시 청년동맹은 직장 복귀 지시를 따르지 않으면 청년들을 집단 돌격대로 내보내겠다고 경고했다.

  • 통제 강화는 청년동맹 전투력 약화와 연말 상부 평가를 의식한 조치로 해석된다.


  • 일부 단위에서는 지시를 서류상 출근으로만 처리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어, 강제 출근이 완전히 시행되기 어려운 상황이다.


  •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