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은 학생들의 시험 대비를 돕고자 오엠알(OMR) 카드의 작성 요령을 안내하는 교육 영상을 제작해 공식 유튜브에 공개했다.
총 7분 11초 분량의 이번 영상은 시험 현장에서 자주 발생하는 실수를 사례 중심으로 재구성했다. 처음 오엠알 카드를 접하는 학생들에게 정확한 작성 방법을 안내해 불필요한 실수를 예방하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오엠알 카드는 중간·기말고사, 영어 듣기평가, 진로적성검사, 기초학력검사 등 다양한 평가에서 사용되는 컴퓨터 인식용 답안지다.
기계가 표식을 인식해 점수를 처리하는 방식인 만큼, 지정된 위치와 형태를 정확히 지켜야 채점의 정확성이 높아진다. 따라서 반복적인 교육으로 올바른 작성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영상은 시험 중 한 학생이 오엠알 카드의 감독란에 감독 교사의 이름을 적으려 한 오류 사례를 보여주면서, 해당란은 감독 교사가 확인 도장을 찍는 곳으로 반드시 비워두어야 한다는 점을 안내한다.
이어 카드의 크기 차이(소형과 A4 대형)와 선택형·서답형(서술형) 문제 표기 방식의 차이를 설명한다. 특히 자주 발생하는 실수 사례로 ‘구분’ 칸에 표기 금지, 한 자리 숫자 앞에 ‘0’ 붙이기, 컴퓨터용 사인펜 외 사용 금지, 정확한 표기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영상에 출연한 교사는 “시험지는 잘 풀었는데 오엠알 카드 작성 실수로 오답 처리되는 사례가 반복된다”라며 “정확한 채움 표기를 지키면 오류를 크게 줄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영상이 학교 수업이나 평가 안내 자료로 널리 활용하길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작성법을 정확히 익혀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영상은 울산교육청 유튜브(https://youtu.be/Mn9yg2p3fOI)를 비롯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에 공개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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