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해빙기 맞아 취약시설 안전점검 실시
2월 17일~4월 2일, 총 1,400여 개소 점검
사면·옹벽·산사태취약지역 등 안전사고 예방
김만석 2025-02-17 13:47:38
이에 울산시는 해빙기 취약시설 1,400여 개소를 점검해 안전사고를 예방한다는 계획이다.점검은 토목‧건축분야 등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시와 구군 공무원, 민간 등 230여 명이 합동으로 실시하며 특히 시민들이 직접 신고 접수한 시설물도 점검한다.주요 점검 사항은 △기초지반 변형‧ 침하 및 절토부‧굴착사면 등 균열‧침하 발생 등 위험 여부 △산사태 취약지역 사방시설 파손 및 손상 여부 △석축·옹벽 등 균열‧변형 발생 및 게비온 옹벽 채움재 유실 여부 △공동구, 댐‧정수장, 건설현장 등 시설물 전반의 안전관리 실태에 대해 점검한다.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 조치하고, 긴급조치가 필요한 사항은 우수기전 조치완료를 목표로 유지관리 예산을 우선 투입해 조치할 예정이다.보수·보강 등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사항은 예산확보 후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울산시 관계자는 “지반이 특히 약해지는 해빙기는 사고 위험이 높은 시기로 사전 점검을 통해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라고 말했다.
▲ 사진=울산광역시
울산시는 지표면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는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고자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옹벽·석축, 흙막이,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등 해빙기 취약 시설들은 겨울철 혹한과 적설로 인한 시설물 손상과 특히 해빙기에 얼어있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로 인한 시설물 붕괴, 전도, 낙석 등으로 인명 사고 및 재산 피해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한편, 울산시는 시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청하고, 안전 우려 위험시설을 전문가와 점검하는 주민점검신청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월 23일부터 3월 14일까지 급경사지·사면·건설공사 현장 등 안전신문고 신청 접수에 시민 참여 유도를 위한 홍보를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