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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 넘게 외면받으며 사라질 위기에 처했던 만큼 명맥을 이어가기 위한 국극단의 고민 김만석 2024-12-30 09:47:53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195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여성국극이 다시 전성기를 맞았다.

6.25 전쟁 직후, 가난과 상흔을 위로하던 대표 서민 문화였지만, TV의 등장과 함께 점점 설 자리를 잃고 잊혔다.명맥을 잇기 위해 무형 문화유산 등재도 시도했지만, 근대 문화인 데다 전승력도 인정받지 못해 좌절됐다.가장 시급한 건 안정적인 공연 무대와 운영 지원.국극 계승을 위한 인프라 구축과 인재 육성도 시급히 풀어야 할 과제다.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부활해 온 여성국극, '유행'이 아닌 '문화'로 남을 수 있도록 사회적 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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