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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륙 곳곳에 첫서리가 내렸고, 한라산에는 상고대 장은숙 2024-11-07 10:39:02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

시민들이 단풍으로 물든 고궁을 거닐며 가을의 정취를 느낀다.

찬 바람에 너 나 할 것 없이 두꺼운 외투를 걸쳤다.오늘 서울의 낮 기온은 12.5도로 평년보다 3도가량 낮아 쌀쌀했다.아침 기온도 서울 4.1도, 수원 1.9도 등 전국 대부분 지역이 올가을 들어 가장 낮았고, 중부 내륙과 산지에선 0도 아래로 떨어진 곳도 있었다.서울과 대전 등에는 올가을 첫서리가 내렸고, 북춘천에선 첫얼음이 관측됐다.한라산에는 서리가 나무나 풀에 내려 눈처럼 된 '상고대'가 피었다.북서쪽의 찬 대륙 고기압이 확장하면서 내일 아침은 오늘보다 기온이 더 떨어질 전망이다.내일 아침 서울은 2도, 춘천과 대전 1도, 파주 영하 3도를 기록하겠고, 바람도 강해 체감온도는 더 낮겠다.낮부턴 기온이 크게 올라 서울 14도 등 평년 기온을 회복하겠다.이후 다음 주까진 평년을 웃도는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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