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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부동산세 납세인원 61% 감소해 김민수 2024-06-04 10:43:56




지난해 종합부동산세를 납부한 사람이 1년 전보다 61%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시가격 하락 영향 등으로 1세대 1주택자 납세 인원은 50% 넘게 감소했다.

 

국세청은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세 인원은 495,000명으로, 2022년보다 788,000명 줄었다고 발표했다.

 

결정세액은 42,000억 원으로 1년 전보다 25천억 원 줄었다.

 

국세청은 공시가격 하락과 주택분 기본공제 금액 상향, 주택분 세율 인하 등의 영향으로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납세 인원과 결정세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했다.

 

윤석열 정부 출범 후 1주택자 공제금액은 11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2주택자는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상향됐고 최고세율은 6%에서 5%로 인하됐다.

 

주택분 종합부동산세 납세 인원은 2022년보다 65.8% 감소한 408,000명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1세대 1주택자 납세 인원은 111,000명으로 2022년과 비교해 52.7% 감소했고, 결정세액도 913억 원으로 64.4%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보면 세종특별자치시의 종부세 납세 인원 감소율이 77.8%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인천광역시, 대전광역시, 경기도 순이다.

 

전체 종부세 대상자 가운데 상위 10%가 부담하는 종부세 결정세액은 37,000억 원으로 전체 결정세액의 88.5%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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