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 만화, 웹툰 산업의 성장세가 가히 폭발적이다.
매출액은 5년 전 보다 5배 가까이 늘었고, 수출액도 1억 달러를 넘어섰을 정도다.
정부가 이 웹툰을 대대적으로 키우겠다며, 육성 계획을 내놨다.
요즘 흥행하는 TV 드라마의 대부분도 웹툰이 원작이다.
여기에 게임과 음악, 관련 굿즈까지, 웹툰을 중심에 두고 콘텐츠 사업 영역이 거침없이 확장되고 있다.
성장세도 가파르다.
콘텐츠 산업 평균보다 3배 이상, 한류의 중심인 케이팝, 케이드라마에 비해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웹툰은 콘텐츠 산업의 핵심인 지식재산권, IP의 보고로 불리는데, 정부도 이 점에 주목하고 있다.
[유인촌/문화체육관광부 장관 :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슈퍼 IP(지식재산권)가 될 웹툰을 계속해서 만들어 낼 수 있게 정말 효과적으로 지원이 필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웹툰 분야에서 넷플릭스와 같은 세계적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관련 지원을 강화한다.
전문 창작 인력을 육성하고 해외 진출에 필요한 통·번역 지원 등 예산도 크게 늘린다.
불법 웹툰 단속을 강화하고 국제 시상식도 만든다.
[윤양수/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국장 : "만화 웹툰계에서 칸 영화제라든지 이렇게 버금갈 수 있도록 그런 대표 축제하고 그 다음에 시상식도 대대적으로…."]
정부는 이를 통해 2027년까지 만화·웹툰 산업 규모를 4조 원, 수출 규모를 지금의 두 배 이상인 2억 5천만 달러까지 키우겠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