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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박수홍 친형에 7년 구형…“죄질 나빠” vs “억울” 장은숙 2024-01-11 10:20:14

방송인 박수홍 씨의 출연료 등을 횡령한 혐의로 기소된 친형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다.어제 오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선 박수홍 씨 친형 부부에 관한 10번째 공판이 열렸다.검찰은 친형에 대해, 잘못을 은폐하려 한 점과, 현재까지 피해 회복이 전혀 이뤄지지 않은 점 등을 지적하며 7년형을 구형했고 박수홍 씨의 형수 이 모 씨에 대해선 개인 생활에 법인 자금을 사용하고도 반성하지 않고, 박수홍 씨에 관한 악성 댓글을 게시하는 등 추가적인 가해 사실도 확인됐다며 징역 3년을 재판부에 요청했다.앞서 친형 부부는 연예기획사 2곳을 운영하면서 10년간 수십억 원을 횡령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이들은 혐의 대부분을 부인하고 있으며 어제 공판에서도 억울함을 호소한 거로 전해졌다.박수홍 씨 측 변호인은 언론 인터뷰를 통해 검찰의 구형량이 아쉽다는 입장을 밝힌 가운데 친형 부부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14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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