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제2금융권 예금 압류로 세외수입 2억원 징수
손용연 2023-12-26 17:58:24
김포시가 세외수입 150만원 이상을 체납한 자의 제2금융권 계좌를 압류·추심하여 2억여원을 징수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된 조사를 통하여 적발된 체납자는 797명이며 이들의 체납액은 42억에 이른다.
새마을금고·지역단위농협 등 제2금융권은 ‘전자예금 압류시스템’을 통해 하루면 체납액을 압류할 수 있는 제1금융권과 달리, 압류하고 추심까지 한 달 이상이 걸려 체납처분 사각지대로 지목돼왔다.
‘전자예금 압류시스템’이란 국내 주요 은행 및 상호예금 등과 거래하는 체납자의 주거래 은행을 파악해 실시간으로 예금 압류·추심·해제를 온라인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김포시는 내년부터 제2금융권 예금 압류대상자를 세외수입 100만원 이상 체납자로 더욱 확대하여 채권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선의의 성실한 납세자가 받게 되는 불평등한 상황을 최소화하기 위해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체납 처분을 시행하고,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생계형 체납자는 분할 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 등을 통해 시민 중심의 징수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많이 본 뉴스
- 1“사랑을 담아 만든 떡으로 따뜻함을 나눠요”
- 26.25참전유공자회 울산광역시 중구지회, 2026년 정기총회 및 안보 결의대회 개최
- 3울산중구가족센터, 국제결혼가족 자녀 대상 ‘다(多)그루 공부방’학습 지원 프로그램 운영
- 4췌장암 생존 비밀 ‘ULK1’ 단백질 규명…치료 가능성 제시
- 5중구, 3월부터 ‘반려동물 동반 출입 음식점 제도’ 시행
- 6중구의회 문희성 의원, 선우시장 민원 현장 점검
- 7울산중구자원봉사센터 중구재능나눔연합봉사단, 제4·5대 회장 이·취임식 개최
- 8울산학성새벽시장유통협동조합, 울산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이웃돕기 라면 후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