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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메인주 총기난사 용의자는 예비군 중사…“숙련된 명사수” 조기환 2023-10-27 13: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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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명의 사망자를 낸 미국 메인주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는 군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예비군 중사라는 증언이 나왔다.26일(현지 시간) 미 CNN 방송과 뉴욕타임스(NYT) 등 보도에 따르면 현지 경찰이 메인주 루이스턴 총기 난사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한 로버트 카드(40)는 2002년 12월 입대한 미 육군 예비군(Army Reserve) 소속 중사로 파악됐다.그의 보직은 유류 공급 전문가였으며, 해외에 파병된 이력은 없었다.미군 예비군은 비상근으로 근무하며, 일반적으로 한 달에 한 번 부대를 방문해 훈련에 참여한다.비상근직이기 때문에 다른 직업을 함께 가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과거 육군 예비군에 복무할 때 카드를 알았다는 클리포드 스티브스는 CNN 인터뷰에서 “카드는 야외활동에 능한 타입의 사내”라며 자신과 복무할 당시 부대 내에서 손꼽히는 사격수였다고 말했다.스티브스는 또 “실전 경력은 없지만 사격과 독도법 등 다양한 훈련을 소화했다”며 “숲속에서도 편안함을 느낄 것”이라고 언급했다.카드는 사격술을 가르치는 화기 교관 자격증도 있는 것으로 일부 언론은 보도했다.범행 동기와 관련해 현지 경찰은 카드가 올여름 뉴욕주 캠프 스미스 부대에서 훈련받을 때 환청을 듣고 동료를 해치고 싶다는 진술을 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있다.지난 7월 그가 소속된 육군 예비군 지휘관은 카드가 ‘비정상적인 행동’을 한다고 보고했고, 그는 인근 군 병원에 후송돼 ‘의학적 평가’를 받았다고 주 방위군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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