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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학버스에 100m 끌려 간 3살 아이 중상 운전자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 김민수 2022-07-14 09:19:53

▲ 사진=픽사베이



부산의 한 어린이집 앞에서 3살 아이가 통학버스에 몸이 끼여 100m가량을 끌려가다 크게 다쳤다.


그제 오전 9시쯤, 통학버스가 어린이집에 도착해 원생들을 하차시킨 뒤 출발하는 과정에서 3살 아이가 버스 오른쪽 뒷부분에 끼여 끌려갔다.


차량에 끌려간 아이는 어린이집에서 100미터나 떨어진 이곳에서 크게 다친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통학버스는 아이가 낀 것을 목격한 교사들이 뒤쫓아 운전자에게 고함을 지르며 사고를 알리고서야 멈춰 섰다고 경찰은 밝혔다.


경찰은 차량 뒷부분에 아이의 가방이나 옷이 끼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경찰은 60대 운전자를 어린이보호구역 치상 혐의로 입건하고, 주변 CCTV와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분석하며 안전 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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