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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시대' 첫 외빈 공식만찬 장소 선택된 국립중앙박물관 휴관 장은숙 2022-05-19 10:38:13

▲ 사진=국립중앙박물관 홈페이지 캡쳐




박물관은 18일 홈페이지 등에 공지를 올려 “21일 국가주요행사로 기획전시실(기획전 “어느 수집가의 초대 - 고故 이건희 회장 기증 1주년 기념전” 개최 중)을 제외한 모든 시설에 대하여 임시 휴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기간 예매한 관람객들은 당일 관람이 취소되고 이후 재예매 일정도 안내받았다.


박물관은 “관람객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 거듭 양해 부탁드린다”며 갑작스런 휴관 일정 안내에 대한 양해도 구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 취임 후 청와대 개방에 따라 바이든 방한 만찬 역시 청와대 영빈관 이외의 장소에서 열린다는 전망이 나온 바 있다.


이후 대통령실에서 장소를 찾던 중 중앙박물관을 만찬 장소로 정했다는 소식이 나왔고, 이에 따라 박물관 측도 휴관 일정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갑작스런 예약 취소 통보에 일부 관람객들은 SNS 등에 불만을 표하기도 했다. 주말 일정을 사흘 전 취소 통보하는 것은 너무한 것 아니냐는 반응이다.


박물관에서 만찬을 여는 것이 부적절하다는 비판도 나왔다. 다만 박물관을 외교 시 만찬장으로 활용하는 사례는 해외에도 있어 중앙박물관이 만찬 장소로 결정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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