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년 만에 공개”…청와대 문 ‘활짝’
박영숙 2022-05-17 11:28:26
▲ 사진=청와대 홈페이지 캡쳐
정부 수립 74년 만에, 청와대 전역이 일반에 완전히 공개됐다.
대통령이 집무를 보던 본관 앞은 관람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건물 내부 개방은 잠정 연기됐지만, 영상으로만 접하던 공간에 시민들의 발길이 닿을 수 있게 됐다.
청와대를 지나 북악산으로 가는 등산로 두 곳도 다시 열렸다.
1968년 '김신조 사건'으로 입산이 금지됐다가 이후 일부 구간이 개방됐지만, 청와대와 북악산 연결 구간까지 전면 개방된 건 54년 만이다.
청와대는 오는 22일까지 사전 예약을 통해 하루 최대 3만 9천 명의 관람객을 받는다.
이 기간에 서울 도심 속 고궁 축제인 궁중문화축전도 열려, 경복궁과 창덕궁 일대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