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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석유제품 강세에 10월 수출 36.1% 증가 안남훈 2021-10-21 10:12:06


▲ [이미지 = 픽사베이]

10월에도 수출이 두자릿수 증가를 기록하고 있다.


관세청은 이달 1∼20일 수출액(통관기준 잠정치)이 34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6.1% 증가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 기간 조업일수는 13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하루 많았다. 이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액은 26억30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5.7% 증가했다.


이같은 증가세를 이끈 것은 반도체(23.9%)와 석유제품(128.7%), 승용차(10.5%), 무선통신기기(2.6%), 선박(93.5%), 정밀기기(26.7%) 등이다.


또한 중국(30.9%)과 미국(37.1%), 유럽연합(42.1%), 베트남(15.0%), 일본(51.9%), 대만(61.4%) 등에서 고루 수출이 늘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67억달러로 1년 전보다 48.0% 증가했다.


수입을 품목별로 보면 원유(98.4%), 반도체(20.3%), 가스(157.8%), 석유제품(330.1%), 기계류(0.9%) 등 증가한 반면, 승용차(-8.8%) 등은 감소했다.


국가별로 중국(37.4%), 미국(44.0%), 유럽연합(28.1%), 일본(21.9%), 호주(84.0%), 베트남(11.5%) 등에서 수입이 늘었다.


이로써 올해 1월 1일부터 이달 20일까지 수출은 5018억달러, 수입 4790억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26.8%, 29.9%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4억8800만달러 적자다.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무역수지가 3억3000만달러 흑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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