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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에서 성희롱하고 난동부린 50대 서울시 공무원 입건 조기환 2020-09-24 14:55:46



주점에서 여성을 성희롱하고 종업원에게 욕설을 퍼부으며 난동을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경찰에 입건된 50대 남성이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23일 강북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시청 소속 공무원 A씨는 지난 22일 오전 1시쯤 강북구의 한 주점에서 여성들에게 합석을 요구했다가 거절당하자 성희롱 언행을 하며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주점 주인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에 의해 현장에서 체포됐다. 이 과정에서 A씨는 자신을 제지하려는 경찰과 종업원에게 고성을 지르고 욕설을 하기도 했다. A씨는 범행 당시 술에 취한 상태였다.


경찰은 A씨에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추가로 적용할 가능성을 열어두고 조사를 이어갈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현행범으로 체포해 관련 조사를 마쳤고, 서울시도 수사개시 통보를 한 상태”라고 말했다.


서울시는 “수사개시통보가 왔는지 여부를 정확하게 확인하지 못했다”면서 “확인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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