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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카카오게임즈, 게임 문화 소외계층 지원 ‘협약’ “게임산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힘을 가진 산업” 이정수 2019-10-28 12:09:23


성남의 게임 문화 소외지역에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4차원(4D) 가상현실(VR) 체험 버스가 뜬다.

 

성남시는 1028일 오후 2시 시청 9층 상황실에서 은수미 성남시장과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게임 문화 소외계층 지원과 게임문화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협약에 따라 카카오게임즈는 장애 또는 저소득 아동, 노인, 환자 등 게임 문화를 쉽게 접하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있는 곳을 찾아가 4D VR 게임 버스를 운영한다.

 

안경 형태의 VR 장비를 착용하고 버스 의자에 앉아 360도 입체 영상 속 대관람차 타기 게임 등을 하는 방식이다.

 

게임 버스와 함께 볼 풀 게임, 점자 블록 놀이 기구를 설치 운영하며, 이 외에도 다채로운 놀이 콘텐츠를 선보인다.

 

성남시는 지역산업육성 지원기관인 성남산업진흥원과 함께 4D VR 게임 버스 체험 대상자를 발굴해 카카오게임즈에 연계하는 등 행정적 지원을 한다.

 

다양한 게임 체험을 통해 일상의 즐거움을 전하고, 게임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목표다.

 

협약식 후 시청 광장에서 4D VR 게임 버스 체험 행사가 진행돼 은수미 성남시장은 대관람차, 회전목마 등의 가상 놀이 콘텐츠를 관람했다.

 

성남시 관계자는 게임산업은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문화적 힘을 가진 산업이라는 인식을 새롭게 하게 될 것이라면서 아시아 실리콘밸리 프로젝트 중심 성남 조성에도 힘을 더하게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협약에 앞선 오전 10시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성은 학교(공립특수교육기관)에서 중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프렌즈 게임 랜드 4D VR 게임 버스를 첫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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